12월 16일 탄생화 오리나무 십리 절반 오리나무라는 전래동요의 가사처럼 옛날에 거리를 나타내기 위해 오리마다 심어 오리나무라고 한다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낙엽교목 줄기는 곧게 서고 나무껍질은 잘게 갈라진다 잎은 달걀꼴 긴타원형이며 얕은 톱니가 있고, 기부는 쐐기모양이며 잎자루가 있다. 겨울눈은 자루가 있고 달.. 꽃말 꽃점 2007.12.11
12월 15일 탄생화 서향 봄에는 꽃과 향기를 여름에는 열매와 잎을 감상할 수 있는 꽃 서향 향기가 천리를 가기 때문에 천리향이라 불리워지는 서향 밤길에서도 향기만으로 이 꽃인 줄 알아 향수를 뿌린 미인에 비유되는 서향 옛날 중국에 있는 여산이라는 산에서 한 비구니가 낮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다 어딘가에서 아름다.. 꽃말 꽃점 2007.12.11
12월 14일 탄생화 소나무 소나무를 절개의 표상으로 삼았다 이이는 세한삼우라 하여 송·죽·매를 꼽았고 윤선도는 그의 시조 오우가에서 벗으로 쳤다 속리산 법주사 입구에 있는 정이품송은 세조가 행차할 때 타고 가던 연이 소나무 밑을 지날 때 스스로 가지를 들어올려 연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게 하였다 세조는 이 소나.. 꽃말 꽃점 2007.12.11
12월 13일 탄생화 자홍 국화 많은 종류의 꽃을 볼 수 있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되면 화단은 거의 국화 일색이다.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꽃이 장미라면 국화는 50대 이상이 좋아하는 꽃이다 화사한 장미에 비해 은근하고 질리지 않는 꽃이기 때문이다 가을꽃의 대명사이지만 여름에 피는 하국과 겨울에 피는 동국도 있다. 꽃.. 꽃말 꽃점 2007.12.11
12월 12일 탄생화 목화 고려시대 학자 문익점은 중국에 갔다가 고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길가의 밭에 하얀 눈처럼 피어 있는 꽃을 보고 놀랐다 9월 이었다. 마치 함박눈이 내린 듯한 저 꽃은 무엇일꼬? 몇 송이 꺽어 갈까? 그 꽃을 꺾으려 할 때였다 한 노인이 달려오면서 소리쳤다 나라에서 법으로 금하고 있는 짓을 하는 당신.. 꽃말 꽃점 2007.12.10
12월 11일 탄생화 단양쑥부쟁이 애국심이란 뜻을 담고 있는 단양 쑥부쟁이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며 털이 조금 있고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 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루며 달린다 .. 꽃말 꽃점 2007.12.10
12월 10일 탄생화 동백 겨울에 꽃을 피우는 동백나무 추운 겨울 동안 벌과 나비가 날아다니지 않는다 그러나 동백나무의 꿀을 좋아하는 아주 작고 귀여운 동박새가 꽃가루를 옮겨 열매를 맺게 해 준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갸름한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는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짙은 초록빛이며 뒷면은 황록.. 꽃말 꽃점 2007.12.10
12월 9일 탄생화 국화 가을의 대표적인 꽃 피는 시기에 따라 여름에 피는 하국 가을에 피는 추국 겨울에 피는 동국으로 나누기도 하는 꽃 국화 재액을 피하고 장수를 한다는 국화의 이야기 우주 만물의 근본 이치가 된다는 음양설 음양설에는 홀수를 양수라 하고 짝수를 음수라 한다 양수는 좋은 날이라고 보았다 3월 3일은 .. 꽃말 꽃점 2007.12.06
12월 8일 탄생화 갈대 벼목 볏과의 외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거칠고 크며 길게 가로 뻗고 마디에서 많은 수염뿌리가 나고 황백색이다 줄기는 길고 크며 원기둥형이고 단단하며 모여 나고 곧게 선다 잎은 두줄로 어긋나며 좁고 긴 바소꼴이고 끝이 점점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거칠거칠하며 녹색이다 엽초는 털.. 꽃말 꽃점 2007.12.06
12월 7일 탄생화 고사리(양치) 양치식물엔 꽃이 없다 따라서 꽃이 피는 식물에 대해 꽃이 보이지 않는 식물을 은화식물이라 한다 화려한 꽃을 좋아하든 사람들의 눈에 비친 양치식물은 한낱 풀에 지나지 않았다 숲속이나 그늘진 고랑 옆에서 반짝이는 잎으로 단장한 것도 있지만 꽃에 취한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였다 고사리는.. 꽃말 꽃점 200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