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은 절개를 기리는 과꽃 곧은 절개를 기리는 과꽃 왜 과꽃으로 부르는지 아세요. 당국화 또는 추금, 취국이라고도 부르는 과꽃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중국 당나라 때에 추금이라는 미모의 열녀가 살고 있었다. 남편이 죽은 뒤로 주위사람들이 재혼을 권하였지만 아들이 자라는 것을 낙으로 외롭게 살아갔다. 어느 .. 꽃과 설화 2008.01.22
7월 10일 탄생화 초롱꽃 저녁의 아가씨들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신 헤스페리데스와 그녀의 딸 캄파눌라는 헤라와 제우스가 결혼할 때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그들에게 선물한 황금의 사과나무를 지키고 있었다 어느날 황금사과를 훔치려는 도둑이 나타나자 캄파눌라는 그 나무의 파수꾼인 머리가 백개 달린 용 라돈에게 이.. 꽃말 꽃점 2007.07.10
7월 1일 탄생화 쑥부쟁이 꽃을 그저 좋아하기만 할 땐 들국화였던 쑥부쟁이 꽃과 조금씩 나눔을 나누면서 들국화가 아니라 쑥부쟁이라는 것을 알게 된 꽃 가을을 속삭이는 쑥부쟁이 쑥부쟁이의 삶은 당신의 삶에 찾아온 고난의 그림자들을 말끔히 씻어줍니다. 그 꽃 속에 한번 빠져보세요 가을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을 겁니.. 꽃말 꽃점 2007.06.30
6월 28일 탄생화 제라늄 원예에서 통칭 제라늄이라고 부르고 있는 화초 제라늄이란 옛 속명에서 온것으로서 지금은 전혀 다른 식물명이 되었으나 관습적으로 이와 같이 부르고 있다 이 제라늄이라고 하는 이름은 그리스어의 게라노스(geranos)에서 나온 말 학을 뜻하는 말이다 꽃이 질 무렵 꽃잎은 없어지고 과실 즉 꼬투리가 .. 꽃말 꽃점 2007.06.28
6월 27일 탄생화 시계꽃 꽃이름 중에 동물이름이 들어간 꽃도 있고 사물의 이름이 들어간 꽃도 있다 그래서 사연이 깃들어있는 꽃들도 있다 싹을 틔우고 꽃봉오리를 맺고 활짝 피었다가 지는 순간 계절의 시간을 알려주는 꽃 그저 피었다 지는데 그를 바라보면서 세월의 흐름을 보는 것이다 꽃모양이 영락없이 시계 모양을 .. 꽃말 꽃점 2007.06.27
백목련 과 자목련 백목련 과 자목련 봄햇살에 간지름 타 웃음보가 터진 듯 목련꽃이 한아름 가득하다. 목련은 그 꽃의 분위기에 맞는 슬픈 전설이 전해져 온다. 목련의 전설은 못 다 이룬 사랑 이야기이다. 중국에서 전해져 오는 이야기이다. 사람과 신의 사랑이 가능하던 옛날 한 나라의 임금에게는 외동딸 공주가 있었.. 꽃과 설화 2007.06.26
6월 26일 탄생화 흰 라일락 라일락의 작은 꽃망울이 모여 이루고 있는 모습에서 사랑을 느낀다' 어디에서 나는 향일까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이 많이 있지만, 세상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연보라로 송알송알 맺혀 있는 꽃 탐스런 라일락 꽃송이들이다 언제 그렇게 피어났을까 꽃이 피어난 것도 알아주지 못하고 아무도 보아주지 않.. 꽃말 꽃점 2007.06.26
부부의 사랑 보리수나무 부부의 사랑 보리수나무 석가가 49일간의 고행 끝에 불도의 진리를 깨달은 곳은 가야였다. 이곳에 보리수 나무가 있었는데 석가가 세상을 떠난 지 200년이 되던 해에 사교를 믿던 인도의 왕이 이 나무를 베어 버렸다. 이 자리에 다시 싹이 돋아나와 전보다 더 크게 자라났다. 태워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 꽃과 설화 2007.05.31
5월 6일 탄생화 비단향꽃무 프랑스에서는 남성이 이상적인 여성을 만나면 절대로 바람 피우지 않겠다는 맹세를 담아서 모자 속에 함께 넣고 다녔다고 하는 꽃 로마 신화에 아름다운 자매가 경기승리자에게 수여하는 화관과 제단의 장식물을 만들고 있었다 두 자매는 마음씨 착한 형제와 사귀어 두 쌍의 연인이 되었다 그런데 질.. 꽃말 꽃점 2007.05.06
물에 젖지 않는 연꽃 과 설화 물에 젖지 않는 연꽃 과 설화 잎은 땅속 줄기에서 길게 나오고 잎자루가 길고 물 위에 올라와 자란다. 모양은 둥글고 우산을 펼친 것 같으며 물에 젖지 않는 연꽃. 연꽃은 흙탕물 속에서 핀다는 속담이 있다. 빈천한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거나 악한 환경에 물들지 않고 성취하였음을 뜻하는 내용.. 꽃과 설화 200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