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저희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주여, 저희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한 수녀원에서 젊은 수녀가 앵무새를 기르고 있었다. 그런데 이 수녀원에는 잔소리 심한 노수녀가 앓아 누워 있었다. 젊은 수녀는 노수녀의 방에만 갔다 나오면 문을 닫고는 작은 소리로, "저 늙은 수녀 빨리 죽었음 좋겠다. 하고 중얼거리곤 했다.. 삶의 지혜 2011.11.27
잘가요 엄마 잘가요 엄마 한 젊은 남자가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데 한 중년의 노부인이 계속 남자를 쫓아다녔다. 남자는 별 신경 쓰지 않고 물건을 담아서 계산대로 가는데 노인이 남자의 앞에 와서 섰다. "이봐요 젊은이, 옛날에 헤어진 내 아들과 너무 닮았구려. 내가 계속 쳐다봐.. 삶의 지혜 2011.11.26
만족하면 즐겁습니다 만족하면 즐겁습니다 매미가 우는 소리에 반한 나귀는 매미를 부러워하게 되었습니다. -너는 무얼 먹고 살기에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니?- 하고 나귀가 물었습니다. _이슬을 먹고 살지_ 매미가 대답했습니다. 그 때부터 나귀는 이슬만 핥아 먹다가 결국 굶어 죽게 되었습니다. 이 .. 삶의 지혜 2011.11.26
신부님의 실수 신부님의 실수 어느 신부님이 강론 중 실수를 하고 말았다. "니고데모는 신분이 세리였고 키가 작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강론을 듣고 있는 교인들이 수군거리자 신부님은 강론이 은혜가 있어 그런 줄 알고 더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때 예수님.. 삶의 지혜 2011.11.25
참사랑은 사랑에 그 뜻이 있습니다 참사랑은 사랑에 그 뜻이 있습니다 이정하의 우리 사는 동안에서 참사랑의 모습을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빵을 사고 싶을 때는 동전을 가구를 사고 싶을 때는 은전을 토지를 사고 싶을 때는 금전을 지불하고 사랑을 사고 싶을 때는 당신자신을 지불하라는 명언이 생각납니.. 삶의 지혜 2011.11.22
인생은 각자 짊어진 삶입니다 인생은 각자 짊어진 삶입니다 참나무가 제우스 신에게 이렇게 불평을 늘어 놓았습니다. 우리들은 정말이지 아무런 목적도 없이 살아 왔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잘려져 나가기 위해 성장하고 있는 셈입니다. 잘 보십시요. 우리는 다른 어떤 나무들보다도 야만적인 도끼에 노출되어 .. 삶의 지혜 2011.11.19
마음을 움직이는 건배사 마음을 움직이는 건배사 건배사 건배사 내용 개나리 계급장 떼고 나이는 잊고 릴렉스하라 고감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사리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이해합니다. 껄껄껄 좀더 사랑할 껄. 좀더 즐길 껄. 좀더 베풀 껄. 굿샷 원샷 (선창) 골프는 / (모두) 굿샷 .. 삶의 지혜 2011.11.13
부산가톨릭신학원(부산가톨릭대학교신학원)의 사이트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부산가톨릭신학원(부산가톨릭대학교신학원)의 사이트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부산가톨릭대학교신학원의 사이트가 부득이한 사유로 부산가톨릭신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개설하여 공식홈페이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부산교구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원은 평신도들의 교.. 삶의 지혜 2011.11.07
삶이란 그런 것이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 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가야하는데 어깨가 무너져 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 삶의 지혜 2011.09.19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떡이며 .. 삶의 지혜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