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원 사이트 주소 변경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원 사이트 주소 변경 부산교구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원은 평신도들의 교회 활동 참여가 절실히 필요함을 깨닫고 교리 교사와 선교사의 양성과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1981년 12월 8일 부산교구 산하 수녀원 장상 회의의 건의에 따라 신학원 설립 안이 상정.. 삶의 지혜 2011.03.28
사랑은 꽃병 안의 꽃과 같다 사랑은 꽃병 안의 꽃과 같다 사랑은 꽃병 안의 꽃과 같아서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향기 곱고 오래 간다. 사랑은 밀가루 반죽 같아서 정성, 믿음, 성실, 배려가 있으면 달콤한 케이크가 되고 모자라거나 없으면 맛없는 찐빵이 되기도 한다. 사랑은 하늘처럼 눈에 보임에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잡을 수 없.. 삶의 지혜 2011.03.25
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을 믿는다. 또한 수근거리거나 말한다. 그의 영혼이 얼마나 시무룩한 지 그의 가슴이 얼마나 아프고 시린 지 내 알 바 아니라고 비웃듯이 말이다. 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것을 믿을 때 그의 눈이 무엇을 말하는 .. 삶의 지혜 2011.03.24
언제나 씨를 뿌리십시오 언제나 씨를 뿌리십시오 당신은 이 우주에서 씨 뿌리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 책임에서 도망칠 수 없습니다. 흙이 너무 거칠어 햇볕이 너무 뜨거워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 씨앗이 좋지 않아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토양이 어떤지 씨앗이 좋은지를 판단하는 것은 당신의 사명이 아닙니다. 당신이 해야 .. 삶의 지혜 2011.03.22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때는?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때는? 어느날 교리 시간에 선생님이 아담과 하와의 원죄에 대한 설명을 하고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에서 언제까지 살았을까?" 선생님은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쫓겨났다는 답을 아이들로부터 듣고 싶었다.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 삶의 지혜 2011.03.22
미움 없는 마음으로 사세요 미움 없는 마음으로 사세요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후자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오.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 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 것처.. 삶의 지혜 2011.03.18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죽음이란 존재하지 .. 삶의 지혜 2011.03.17
뒤를 돌아보면 잘 달릴 수 없다 뒤를 돌아보면 잘 달릴 수 없다 돌이켜 보면 한마디 말이 내 인생을 바꾸었다. 열두 살 때의 일이다. 나는 할아버지와 우리 목장의 잡초 깎는 일을 하고 있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었지만 머릿속은 온통 전날 밤에 투수로 출전했던 리틀 야구 경기 생각으로 가득했다. 그 경기에 대해 할아버지.. 삶의 지혜 2011.03.16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 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로 모은 재물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 삶의 지혜 2011.03.15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살아 있을 때 서로 사랑할 수 있음은 커다란 축복입니다. 모두가 오늘이 부족하여 과거 속으로 떠나고 없는 고요 속에 당신과 내가 그리움 끝에 만나 말없이 포옹을 하고 계절 따라 나란히 걸음을 맞추며 가슴 가득 밀려오는 사랑을 느낄 때 삶은 길.. 삶의 지혜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