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의 철학 - 결혼이야기 유태인의 철학-결혼이야기 대작곡자이며 대지휘자인 구스타프 말라는 자작 오페라 연습을 할 때는 단 일분도 그 자리를 뜨는 일이 없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 미안하네, 한 시간쯤 나갔다 와야겠네」라며 지휘봉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했을 때 빈 국립오페라단의 멤버들은 모두 놀랐다. 꼭 한시간.. 삶의 지혜 2007.09.05
그림에 싸인을 하는 이유 그림에 싸인을 하는 이유 어떤 미술가가 유태인 리퍼만에게 물었다. 「 화가는 왜 싸인을 그림의 오른쪽 아래에 꼭 하는 겁니까?」 리퍼만이 대답했다. 「 그것은 그림을 가진 주인이 그림을 거꾸로 걸지 않게 하기 위해서죠」 삶의 지혜 2007.09.05
산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다 생명을 보존하면서 산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은 힘들여 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진리는 자연이 움직이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면 즉시 알 수 있다. 자연은 소란을 피우지 않고 진도 빼지 않고 최소한의 노력만을 하면서 살아간.. 삶의 지혜 2007.09.04
남편이 불쌍할 때 남편이 불쌍할 때 남편을 독살한 피의자를 검사가 심문하고 있었다. 검 사 ▶ 남편이 독이 든 커피를 마실 때 양심의 가책을 조 금도 못 느꼈나요? 피의자 ▶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검 사 ▶ 그때가 언제였죠? 피의자 ▶ 커피가 맛있다며 한 잔 더 달라고 할 때요. 삶의 지혜 2007.09.04
유비가 아들에게 남긴 말 유비가 아들에게 남긴 말 촉의 장무 3 년 백제성에서 중태에 빠진 유비는 제갈공명을 불러 뒷일을 부탁했다. 유비가 공명에게 부탁하기를 「 만일 내 아들이 무능하다면 그대가 제위에 오르시오.」 유비는 아들들에게 유서를 남겼는데 유서의 마지막에 이렇게 썼다. 「 아비가 죽은 뒤 너희 형제는 승.. 삶의 지혜 2007.09.03
할머니와 아가씨 배꼽티 할머니와 아가씨 배꼽티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날씬한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있었다. 아가씨가 서 있는 자리가 노약자석이었는데 자리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었다. 아가씨는 놀래서 왜...왜 그러세요? 할머니는 귀가 어두.. 삶의 지혜 2007.09.03
왜 우는가 왜 우는가 아주 뛰어난 랍비 한 사람이 있었다. 순결하고 친절하고 자애심이 깊어 모두 그를 숭상했다. 그는 매우 세심한 성격을 가진 동시에 하느님을 아주 깊이 경외하고 있었다. 개미 한 마리 밟아 죽이지 않을 만큼 하느님이 만든 물건에 세심한 배려를 하면서 신중히 생활하고 있었다. 여든 살을 .. 삶의 지혜 2007.08.30
고해성사 고해성사 열댓살 먹은 소년이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보러 왔다. 「 아버지가 스트립쇼 같은 것 하는데는 절대로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만 친구들과 힙쓸려 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신부님께서 조용히 물었다. 「 그래서 보지 못할 것을 보았구나」 「 네. 맨 앞줄에 앉아 계신 아버지를요」 삶의 지혜 2007.08.30
며느리와 시어머니 며느리와 시어머니 시어머니가 본의 아니게 아들과 며느리의 대화를 엿듣게 되었다. 「 자기야, 이 세상에서 제일 첫번째로 좋은 사람은」 「 이쁜 당신이지」 「 그럼 2 번은?」 「 우리 아들이지」 「 그럼 3 번은?」 「 이쁜 당신 낳아준 장모님이지」 「 그럼 4 번은?」 「 으음. 우리 .. 삶의 지혜 2007.08.29
신부님의 유머 신부님의 유머 개신교 신자들은 물질적 은총을 엄청 많이 받는다는데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왜 물질적 은총을 그들처럼 많이 못받을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헌금을 낼 때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개신교신자들은 십일조를 철저히 지킨다는데 우리 천주교 신자는 어떻습니까? 이 주머니 저 주머니 뒤지다.. 삶의 지혜 200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