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의 철학 - 신문사의 논평 유태인의 철학 - 신문사의 논평 렌베르크의 시인 얀 슈토우프는 자주 반유태계 신문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언젠가 그는 평론가 가운데 제일 끈질긴 사나이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써서 보냈다. 「 나는 지금 변소에 들어가서 당신의 논평을 읽고 있습니다. 조금 후에 나는 그것을 화장지로 사용할 .. 삶의 지혜 2007.09.18
사람이 복된 것은 사람이기에 복된 것이다 사람이 복된 것은 사람이기에 복된 것이다 사람이 복된 것은 단순히 사람이기에 복된 것이다. 그에게 무엇이 있고 무엇을 뛰어나게 잘하기 때문에 복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복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특히 자기 존중감이 낮아서 자학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것에 집.. 삶의 지혜 2007.09.11
유태인의 철학 - 시계 유태인의 철학 - 시계 시인 모리츠 윈체프스키가 러시아에서 유태인 박해가 있은 후 1894년 미국으로 건너갔을 때 인사를 한 후에 이렇게 말했다. 「 형제자매여, 형제들은 아주 향기롭지 못해요. 진보의 시계는 잊어 버리고 말았다오」 다음 날 아침 한 유태인이 모리츠 윈체프스키를 찾아와 말했다. .. 삶의 지혜 2007.09.11
유태인과 금송아지 유태인과 금송아지 저명한 작가 아이젝 마이야 데이크에게 질문한 사나이가 있었다. 「 유태인은 왜 사막에서 금송아지를 만들었나요?」 「 그야 간단하지. 황소를 만들기에는 금이 모자랐던 거야」 삶의 지혜 2007.09.11
유태인의 철학 - 굶어 죽은 사람 유태인의 철학 - 굶어 죽은 사람 유태인의 작가 아브라함 마포에게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이 읍에 살던 유태인으로서 전에는 부자였으나 아주 망해 버려 굶어 죽고만 사나이가 있다고 말했다. 「 유태인은 굶어죽을 리가 없어」 아브라함 마포는 말을 이었다. 「 어떤 집에 가더라도 무언가 먹을 것을 .. 삶의 지혜 2007.09.10
예수님 골프 친 이야기 예수님 골프 친 이야기 어느날 예수님과 모세와 한 노인이 골프를 치고 있었다. 먼저 예수님께서 치셨다. 공은 약간 슬라이스 성으로 날아가 호수에 빠졌다. 예수님께서는 주저하지 않고 호수 위를 걸어 올라가시어 물 위에서 다시 그 공을 치셨다. 이번에는 모세 차례였다. 모세가 힘껏 티샷을 하였다.. 삶의 지혜 2007.09.10
유태인의 철학 - 점심식사 유태인의 철학 - 점심식사 폴란드의 자고파네에서 체육제가 있었을 때 시인 제가로비치는 몇몇 친구의 권유로 그곳에서 비싸다는 소문난 레스토랑에 갔다. 점심 식사에 많은 돈을 낸 제가로비치는 지배인을 불러달라고 말했다. 지배인이 모습을 보이자 시인은 그의 곁으로 가서 몸을 껴안고 그의 양.. 삶의 지혜 2007.09.07
옛것만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옛것만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죽림칠현이란 말이 있다. 죽림칠현이란 속세를 떠나 죽림에 들어가 술과 청담을 즐기며 지낸 지식인을 말한다. 오늘날 죽림칠현은 현실도피적 지식인의 대명사다. 조조를 섬기며 유능한 관리라는 평을 받던 완우에게 완적이라는 칠현의 중심인물인 아들이 있었다. 완적.. 삶의 지혜 2007.09.06
유태인의 철학 - 눈물이란 유태인의 철학 - 눈물이란 폴란드계 유태인 작가 브로노 뷔나바는 화학자이기도 했다. 어느 날 그는 아내에게 소리쳤다. 아내는 울었다. 「 당신의 눈물 따위는 조금도 겁나지 않아」 브로노 뷔나바는 태연하게 말을 이었다. 「 눈물에 함유되어 있는 것은 극히 소량의 인산과 아주 소량인 염소 그리고.. 삶의 지혜 2007.09.06
2 층 버스 2 층 버스 중국으로 성지순례를 떠났던 일행이 마지막 기착지인 홍콩에 도착했다. 이 도시에는 2 층 버스가 다니고 있었다. 「 나 저 2 층 버스에 타 보고 싶은데요」 바오로씨가 지도신부님께 말했다. 「 그럼 타 보세요」 그래서 2 층 버스에 올라탔던 바오로씨가 이내 아래로 내려오자 신부님은 왜 그.. 삶의 지혜 200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