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유 산 하이네 ▶ 내가 죽거든 전 재산을 아내 마티르테에게 주기로 한다. 단 그녀가 재혼한다는 조건으로 말일세. 친 구 ▶ 그게 무슨 뜻인가? 하이네 ▶ 세계에서 적어도 한 사람은 나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야. 삶의 지혜 2008.04.10
인생은 미완성 완성 진행중 인생은 미완성 완성 진행중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고 늘 강가로 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들을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그 이유를 궁금해 하던 그의 친구가 물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던지는.. 삶의 지혜 2008.04.09
당신을 만나 행복했던 순간들 당신을 만나 행복했던 시간들 나의 삶 속에 한 일부분의 기쁨인줄 알았는데 이제 지나고 보니 당신과의 만남이 내 삶에 아주 큰 행복이었네요. 내가 숨쉬며 느낄 때마다 내 가슴에 새겨진 당신의 흔적들 이제 그 행복을 다시 느낄 수 있을런지 당신을 만난 그 시간 내가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들.. 삶의 지혜 2008.04.08
자신의 처지를 알라 자신의 처지를 잘 알라 바다에서 기어나와 해변으로 올라온 한 마리의 게가 혼자 외로운 생활을 꾸려가고 있었다. 굶주린 여우가 게를 발견하고 며칠 동안 먹을 것이라곤 목구멍에 넘겨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게를 먹어 보려고 허겁지겁 달려왔다. 여우에게 막 잡아먹히려는 순간 게는 이렇게 소리쳤다.. 삶의 지혜 2008.04.08
보신탕과 신부님 보신탕과 신부님 보신탕을 좋아하시는 신부님이 계신데 이 분은 개고기를 무지무지 좋아 하신다. 보신탕 얘기만 나오면 당장 가자는 분이시다. 어느날 한 자매가 신부님에게 이렇게 말했다. 「 신부님, 보신탕 너무 좋아 하지마세요.」 그러자 신부님께서 하시는 말씀 「 자매님, 보신은 하느님도 좋.. 삶의 지혜 2008.04.08
행복이 번져 갑니다 행복이 번져 갑니다 좁다란 골목길에서 차가 마주쳤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한동안 후진을 하다가 마주보며 웃었습니다. 정원 초과로 승강기가 몇차례 그냥 통과합니다. 겨우 한두 사람 태울 정도로 승강기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앞줄에 서 있던 두 사람이 서로 양보하려다 그만 또 놓치고 말.. 삶의 지혜 2008.04.07
그냥 피어 있는 꽃은 없습니다 그냥 피어 있는 꽃은 없습니다 그냥 피어 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 있는 꽃도 없습니다.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혹한을 견디어 피어나는 꽃이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의 힘으로 살고 있습니다. 당신의 삶이 그 어.. 삶의 지혜 200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