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보 김기창 화백의 예수 생애 성화연작 운보 김기창 화백의 예수 생애 성화연작 수태고지 아기예수의 탄생 요한에게 세례받음 제자들을 만남 오오천명을 먹이다 물위를 걷다 죄없는 자 돌로 쳐라 여인 예수의 발을 씻음 최후의 만찬 게세마니 동산의 기도 재판을 받다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에 못박힘 시체를 옮기는 제자들 부활 승천 삶의 지혜 2008.03.24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인생 다 살아버린 사람처럼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미래에 목숨걸고 싶지 않은 그리움 그 부끄러운 그리움만큼은 저장할 수 없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했던 그리움 전부는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 삶의 지혜 2008.03.21
삶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삶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 삶의 지혜 2008.03.20
교육 환경의 어머니가 되어 주세요 교육 환경의 어머니가 되어 주세요 유태인 어머니로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아이들을 침대에 �여주고 그 옆에 있어주는 짧은 한동안이다. 아이들이 잠이 들기까지 옆에서 함께 있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잠들기까지의 짧은 동안을 이용해서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이것은 어머.. 삶의 지혜 2008.03.20
하느님두 참 하느님두 참 남미의 밀렵지역에 사는 청년이 물건을 사러 멀리 떨어진 장에 갔다가 돌아오던 길인데 조그만 개울에 걸쳐있던 외나무다리가 떠내려가고 있었다. 개울의 넓이가 그리쉽게 건너 뛸만큼 호락호락하지가 않았다. 청년은 호홉을 가다듬고 화살기도를 바쳤다. - 주님 무사히 이 개울을 건너 .. 삶의 지혜 2008.03.20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 삶의 지혜 2008.03.18
세 수도승의 웃음 세 수도승의 웃음 세 명의 수도승이 있었다. 그들은 오직 한가지 일만을 했다. 그것은 장터나 마을의 한 복판에 서서 큰 소리로 웃음을 웃는 일이었다. 그들은 온 몸으로 웃었다. 그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들의 존재 자체가 하나의 큰 웃음인듯 했다. 사람들은 덩달아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웃음은 .. 삶의 지혜 2008.03.17
이발사와 정치가 이발사와 정치가 어느 시골 조그만 동네에 이발소가 하나 있었다. 그 이발소 주인은 착하기로 소문나 있었다. 어느날 한 신부가 그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고 돈을 내려고 하는데 이발소 주인이 말하였다. 하느님을 섬기는 분 이니 돈은 안 내셔도 됩니다. 저희 가족이 평안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삶의 지혜 2008.03.17
내 인생의 일곱 계절 내 인생의 일곱 계절 내 인생의 제 1 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 2 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마다 .. 삶의 지혜 200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