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스승 랍비와 벙어리 딸 위대한 스승 랍비와 벙어리 딸 어느 때 브루슈텐에 벙어리 딸을 데리고 랍비를 찾아온 유태인이 자기 딸의 입을 열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아이의 이름이 무엇이라고 하오?」 랍비가 물었다. 「브루헤 레아입니다.」 랍비은 물이 들어 있는 컵을 들어 벙어리의 입술에 대고 큰 소리로 외쳤다. 「.. 삶의 지혜 2008.04.28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우리의 마음 속에는 사랑의 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밭은 사랑으로만 가꾸어지는 밭이지요 사랑해서 가꾸면 기름진 옥토의 밭이 되지만 좀 소홀히 하고 사랑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잡초가 무성히 자라 황무지로 변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에 대.. 삶의 지혜 2008.04.25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가장 소중한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 삶의 지혜 2008.04.24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다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다 희망을 소망과 혼동하지 말자. 우리는 온갖 종류의 수천 가지 소망을 가질 수 있지만 희망은 단 하나뿐이다. 우리는 누군가가 제 시간에 오기를 바라고 시험에 합격하기를 바란다. 이것들은 개개인의 소망들이다. 희망은 전혀 다른 것이다. 그것은 삶의 의미와 밀접하게 연.. 삶의 지혜 2008.04.24
아빠가 못들으실까봐요 아빠가 못들으실까봐요 철수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느님! 우리 아빠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다가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느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야. 그러자 철수가 큰 소리.. 삶의 지혜 2008.04.24
삶의 이유들에 물음표를 달아 봅니다 삶의 이유들에 물음표를 달아 봅니다 사랑에 이유가 없듯이 이별에도 이유가 없다는군요. 그런데 알고보면 그속엔 작든 크든 이유들이 있습니다. 내가 떠나옴도 내가 사랑함에도 말입니다 오늘은 햇살이 유독 맑게 제 맘 안에 가득 고입니다. 알 수없는 번민속에 울적함을 털어내 보고싶은 내가 나를 .. 삶의 지혜 2008.04.23
좋은 인연이 된다면 좋은 인연이 된다면 맑고 잔잔한 호수같은 내가슴에 아름다운 하나의 인연이 되어서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는 사랑을 주고 또 받고 싶습니다. 가득 채워도 더 많이 받고 싶은게 사랑이라지만 항상 많이 주고 조금만 받아도 그에 만족하며 채워가는 사랑이고 싶습니다. 모두를 사랑하며 살아 간다는 일.. 삶의 지혜 2008.04.22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서 행복을 찾아라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서 행복을 찾아라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을 끝없이 뒤로 미루면서 살아간다. 물론 이는 의식적인 행동은 아니다. 하지만 어쨌든 사람들은 매순간 언젠가는 행복해지리라 믿으며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사람들은 지불해야 할 청구서가 다 해결되고 지겹기만 한.. 삶의 지혜 2008.04.22
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 삶의 지혜 2008.04.21
테히림(시편) 테히림 어떤 여자가 랍비에게 달려왔다. 아기가 설사를 하는데 아무리 해도 멎지 않는다고 했다. 이때 랍비가 - 테히림을 외우시오! 라고 권했다. 그 충고대로 하자 아기는 바로 설사도 멎고 기운도 차렸다. 며칠 후 그 여자는 또 왔다. 아기가 병이 낫는데 이번에는 변비가 심하다는 것이다. - 테히림을.. 삶의 지혜 200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