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빈과 숙종 장희빈과 숙종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게 생각하고는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서 사약을 보이며 외쳤다. -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이 말을 들은 숙종은 두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 삶의 지혜 2008.10.01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바쁜 일상과 시간에 얽매여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촉촉이 입술을 적셔주는 모닝커피를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점심 때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밥집 아줌마의 넉넉한 웃음을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세상을 온통 푸르게 만들어 주는 가을하늘을 잠시 잊고 살았습니.. 삶의 지혜 2008.09.29
좋은 생각 품고 살기 좋은 생각 품고 살기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 일을 즐겨 .. 삶의 지혜 2008.09.29
마음이 힘들어 질 때 마음이 힘들어질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인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 삶의 지혜 2008.09.26
커브길과 고속도로 커브길과 고속도로 어느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여러 명의 반 친구들과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싸움은 바로 알려져 교장실로 불려갔다. 교장 : 왜 싸움을 했지? 학생 : 애들이 나를 왕따시키고 욕을 하고 그랬어요. 교장 : 무슨 욕을 했는데? 학생 : 나를 고속도로라고 부르잖아요. 교장 : 고속도로.. 삶의 지혜 2008.09.26
가을에 관한 속담 가을에 관한 속담 속 담 풀 이 가을 곡식을 아껴야 봄 양식이 된다 풍족할 때 낭비하지 말고 아껴 두어야 어려울 때 긴요하게 쓸 수 있다는 말. 가을 날씨와 사람의 마음은 모른다 잘 변화하는 가을 날씨처럼 사람의 마음도 주어진 환경에 따라 쉽게 변한다는 말. 가을 닭띠는 잘 산다 흔히 닭띠에 난 사.. 삶의 지혜 2008.09.25
아는 사람이예요? 아는 사람이예요?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신랑과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무엇이 급했는지 신랑이 무단 횡단으로 길을 건넜다. 트럭이 지나가다가 놀라서 창문을 열고 무단 횡단하는 신랑에게 소리를 질렀다. 「 이 머저리야, 얼간아, 똑바로 건너!」 부인이 신랑에게 물었다. 「 아는 사람이에요?.. 삶의 지혜 2008.09.25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행복한 삶은 셀프 입니다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혹한에 견디여 피는 꽃이라야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답니다 세속에 찌들어 그 삶이 힘 겨워도 사람마다에 삶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입니.. 삶의 지혜 200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