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 유응교 꽃시 해바라기 유 응 교 저토록 바라만 보다가 바라만 보다가 눈이 먼들 어떠리. 저토록 사랑만 주다가 사랑만 주다가 가슴이 탄들 어떠리. 너는 평생 동안 누구를 향하여 그토록 바라만 본적이 있었느냐 그토록 사랑을 준 적이 있었더냐. 꽃시 사랑 2009.07.02
해바라기 사랑 / 김기만 꽃시 해바라기 사랑 김기만 해바라기 처럼 살고싶다. 끊임없이 타오르는 주홍빛 얼굴로 어느 한 사람만을 위해 살고 싶다. 언젠가 다시 저물녘 어둠이 내려와 따사로운 햇살 내 곁을 떠나가도 고개 숙이고 가을로 솟아오르는 해바라기 해바라기처럼 살고 싶다. 어느 한 사람을 위해 서 있는 영원한 해바라.. 꽃시 사랑 2008.06.05
8월 15일 탄생화 해바라기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 노란 작은 꽃잎 하나하나 꽃이다 해바라기는 이렇게 작은 꽃들이 모여서 된 커다란 한 송이 꽃이다 해바라기란 중국 이름인 향일규를 번역한 이름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보.. 꽃말 꽃점 2007.08.16
7월 6일 탄생화 해바라기 아침에 동쪽을 향해 몸을 돌리며 어둠 속에서 찬란하게 떠오를 해를 기다리고 저녁 노을이 질 때까지 계속 해를 향해 움직이는 해가 지고 캄캄한 밤이 되어도 실망하지 않는 해바라기는 다시 해가 뜰 것을 굳게 믿고 있다 정규화 시인의 해바라기를 읊고 싶다. 모든 생명체들은 해에게 순응하지 않고.. 꽃말 꽃점 2007.07.04
해를 그리다 꽃이 된 해바라기 해를 그리다 꽃이 된 해바라기 해를 바라보면서 돈다고 하여 해바라기라 하였다는 꽃 그리스 신화에 해바라기가 있다. 바다의 신은 언니 그리디와 동생 우고시아라는 두 딸을 두었다. 이 두 요정은 어떤 연못에서 밤에만 놀았다. 「 해가 진 뒤부터 동이 트기 전까지만 연못에서 놀아야 한다. 그 밖의 .. 꽃과 설화 2007.05.04
숭배라는 꽃말을 가진 해바라기 숭배라는 꽃말을 가진 해바라기 아침에 동쪽을 향해 몸을 돌리며 어둠 속에서 찬란하게 떠오를 해를 기다리고 저녁 노을이 질 때까지 계속 해를 향해 움직이는 해가 지고 캄캄한 밤이 되어도 실망하지 않는 해바라기는 다시 해가 뜰 것을 굳게 믿고 있다. 옛날 어느 곳에 금슬 좋은 부부가 살았다. 그.. 꽃과 설화 2007.05.03
해바라기 /김미선 해 바 라 기 글 / 김 미 선 내 좋은 사람을 그저 바라볼 수 있다면 서러움도 다 잊고서 살아갈 수 있어요 하늘을 우러러 보듯 바라보는 마음은 조용한 기다림이지요 나는 해바라기이니까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나를 바라보세요 이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아무리 그 사람이 좋아도 나는 발을 떼어서 나설 .. 꽃시 사랑 2005.05.01
해를 그리다 꽃이 된 해바라기 해를 그리다 꽃이 된 해바라기 해를 바라보면서 돈다고 하여 해바라기라 하였다는 꽃 그리스 신화로 들어가 봅니다. 바다의 신은 언니 그리디와 동생 우고시아라는 두 딸을 두었습니다. 이 두 요정은 어떤 연못에서 밤에만 놀았습니다. -해가 진 뒤부터 동이 트기 전까지만 연못에서 놀아야 한다. 그 .. 꽃과 설화 200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