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버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35년의 짧은 생애동안 600여 곡을 남긴 모차르트.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인 그는 하이든과 더불어 18세기를 대표하는 음악가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천재로 불렀다. 모차르트 주변에는 그에게 음악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는 음악을 가르쳐 .. 삶의 묵상 2006.12.20
버려야 할 것 버려야 할 것 최대의 강적 게으름 나는 괜찮고 남은 안된다는 안일함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무책임 작심 삼분이라는 무기력 남의 단점만 부각시키고 나의 단점을 보지 못하는 거만함 제대로 하지 않고 무조건 일을 벌리는 미련함 뻔뻔하게 하는 거짓말 남이 잘 되면 배 아파하는 쓸데 없는 질투심 구질.. 삶의 묵상 2006.12.19
기회는 앞에서 잡아라 리시포스 조각 기회는 앞에서 잡아라 그리스의 한 철학자가 제자를 데리고 과수원 앞을 지나갈 때였다. 과수원 주인이 나와서 반갑게 인사하며 이렇게 말했다. 「 과수원에 풍년이 들었습니다. 하늘에 감사하는 뜻에서 여러분에게 선물을 드릴까 합니다. 제 과수원에서 가장 크고 잘 익은 과일을 하나.. 삶의 지혜 2006.12.18
미소 속의 행복 미소 속의 행복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이를 부유하게 해줍니다 미소는 잠깐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 삶의 묵상 2006.12.15
님의 향기 님 의 향 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 삶의 묵상 2006.12.14
한 번 엎지른 물은 다시 동이에 담을 수 없다 한 번 엎지른 물은 다시 동이에 담을 수 없다 늙도록 고생만 하던 끝에 벼락출세로 천하를 뒤흔들게 된 강태공의 이야기이다. 태공의 첫 아내는 마씨였다. 마씨는 태공이 공부만 하고 살림을 전연 돌보지 않는지라 남편을 버리고 친정으로 돌아갔다. 그 뒤 태공이 제나라 임금이 되어 돌아가자 마씨는 .. 고사 성어 2006.12.13
길은 돌아오기 위해 존재한다 길은 돌아오기 위해 존재한다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인간은 하나의.. 삶의 묵상 2006.12.12
무엇이 먼저인가 무엇이 먼저인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프리랜스 기자인 케빈 카터는 1993년 오랜 내전으로 기아가 극심했던 아프리카의 수단에서 허기져 쓰러져 있는 어린이를 촬영했다. 앙상한 뼈만 남은 채 일어날 힘도 없어 땅바닥에 몸을 엎드린 흑인 어린이. 그 옆에는 굶주린 독수리가 어린이를 노려보고 있었다.. 삶의 묵상 2006.12.11
인생을 망치는 일곱가지의 변명 인생을 망치는 일곱가지의 변명 첫 째. 나도 알아요. 하지만 나도 사람이라고요. 둘 째. 그게 잘못이란 건 알아요. 하지만... 셋 째. 그게 옳다는 건 알아요. 하지만... 넷 째. 나야말로 진짜 불행한 사람이라고요. 다섯째. 나도 한 때는 내 가치관이 있는 사람이었다고요. 여섯째. 그건 특별한 사람이나 하.. 삶의 묵상 2006.12.09
부차와 구천의 고사에서 나온 회계지치와 와신상담 부차와 구천의 고사에서 나온 회계지치와 와신상담 B.C. 496년 오나라의 왕 합려는 월나라로 쳐들어 갔다가 월나라 왕 구천에게 패하여 전사하였다. 임종을 맞아 합려는 태자인 부차에게 「 너는 구천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일렀다. 그 아들 부차는 복수할 것을 잊지 않기 위.. 고사 성어 200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