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죽이는 말 맞나요 아내를 죽이는 말 맞나요 1. 당신 몸매 좀 가꿔. 2. 하루 종일 뭐 했어? 3. 애들이 왜 저 모양이야? 4. 내가 눈이 삐었지. 5. 왜 그리 멍청해? 6. 당신도 돈 벌어 봐. 7.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 봐. 8. 화장품 발라보면 뭘 해. 그게 그 얼굴이지. 9. 당신 요즘 몸무게가 얼마야? 10. 세수는 했어? 11. 아무것도 모르면.. 삶의 지혜 2006.11.13
신부와 의사 신부 와 의사 어느 병원에서 신부와 의사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신부가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 내가 어떤 환자 옆에 서 있었는데 환자의 얼굴이 시퍼렇게 질리더니 진짜 괴로워 보였소 」 「 그런데 제가 축복의 기도를 드리고 물러섰더니 갑자기 얼굴빛이 밝아지며 평안한 얼굴 표정이 되더군요.. 삶의 지혜 2006.11.09
성모님의 혼동 성모님의 혼동 열성적인 교우인 중년의 바울라 씨가 기도의 효험이 있다는 어느 먼 도시의 성모당에 순례 가서는 하루빨리 귀여운 외손자가 태어나도록 열심히 기도를 바치고 돌아왔다. 그리고는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다. 바울라 씨의 순례 사실을 아는 어느 한 교우가 길에서 바울라씨를 우연히 만.. 삶의 지혜 2006.11.08
사랑의 약을 드립니다 사랑의 약을 드립니다 약품명▶ 사랑 ☞용법 및 용량 상처받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부담주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헤어져도 미워지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외로울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깨어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바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함께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살아있을 때와 그.. 삶의 지혜 2006.11.06
어떻게 하면 천당가나요 어떻게 하면 천당가나요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 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 「 아니요 」 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 그러면 내가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대답은 역시 아니요.. 삶의 지혜 2006.11.04
어느 주일 날 어느 주일 날 목사님이 열심히 설교를 하고 있었다. 최선을 다 해서 말씀을 전하는데 청년 한 사람이 졸고 있었다. 그런데 그 옆에 할머니는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목사님은 짜증이 났다. 그래서 화를 버럭내며 「 할머니! 그 청년 좀 깨워요」 청년을 야단쳐야 할 것을 애꿎은 할머니.. 삶의 지혜 2006.11.03
과민반응 과 민 반 응 어느날 저녁 일을 마치고 한잔 하는 자리에서 여직원이 과음하여 술이 취하자 그는 그 여자를 집까지 태워다 주었다. 무슨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아내에게 이야기 하지 않기로 하였다. 다음날 아내와 함께 영화관으로 가면서 차 안에서 아내가 앉아있는 쪽 의자 밑에 하이힐 한짝이 숨.. 삶의 지혜 2006.11.02
동아일보 베스트 선정 유머 동아일보 베스트 선정 유머 어느 날 대통령과 주요 각료 고위 인사들이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가던 도중 연쇄교통 사고가 발생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기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얼마 후 의사가 밖으로 나왔다. 기자들이 「 의사 양반! 대통령은 구할 수 있습니까?」 의사.. 삶의 지혜 200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