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 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
「 아니요 」 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 그러면 내가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대답은
역시 아니요였다.
「 그럼 내가 동물들에게
잘해 주면 천당에 가게 되는 걸까요? 」
「 아니요 」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당에 갈 수 있는 거죠? 」
다섯 살 된 녀석이 소리쳤다.
「 죽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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