用之則行
용지즉행
舍之則藏
사지즉장
惟我與爾有是夫
유아여이유시부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써주면
나의 능력을 펼쳐 행하고
나를 버리면
나의 능력을 감추고 은거하라.
나와 너만이 그런 사내라고
생각되는구나.
공자가 안연에게 한 말이다.
정치를 실행할 수 있는 지위가 주어지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성심껏 일하고
지위를 잃으면 물러나서
능력을 더욱 닦으며 기다리는 것이
군자의 모습인데
그러한 처세의 태도를 지키지 못하는
세태를 돌아보게 한다.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번만 봐 주세요 (0) | 2006.11.07 |
---|---|
현명한 사람이 되는 방법과 조건 (0) | 2006.11.06 |
사랑의 약을 드립니다 (0) | 2006.11.06 |
어떻게 하면 천당가나요 (0) | 2006.11.04 |
화내기 전에 생각하여야 할 열 가지 (0) | 2006.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