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윤복의 <임하투호(林下投壺)>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윤복(申潤福 1758- ? ) <임하투호(林下投壺)> 혜원(惠園) 신윤복(申潤福 1758- ? )의 임하투호(林下投壺)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무형유산인 민속 전통놀이인 투호(投壺)놀이를 그린 그림입니다. 투호(投壺)놀이는 서울의 양반가정이나 궁중에서 하던 놀이입니다. 명절.. 역사 산책 2017.01.09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윤복의 <무녀신무(巫女神舞)>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윤복(申潤福 1758- ? ) <무녀신무(巫女神舞)> 혜원(惠園) 신윤복(申潤福 1758- ? )의 무녀신무(巫女神舞)는 무당(巫堂)이 민가에서 굿하는 장면을 그린 무속(巫俗) 그림입니다. 무녀복(巫女服)으로 갖추어 입고, 갓을 쓰고 큰 부채를 손에 든 무당(巫堂)이나 무당(巫堂).. 역사 산책 2017.01.06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무이귀도(武夷歸悼)>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 <무이귀도(武夷歸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의 고사인물도(故事人物圖) 중 무이귀도(武夷歸悼)는 대만의 대안(對岸)에 해당하는 중국의 복건성(福建省) 건녕부(建寧府)에 있는 명산입니다. 한무제(漢武帝) 때부터 무이군(武夷君)이라는 .. 역사 산책 2017.01.04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노상과안(路上過眼)>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 <노상과안(路上過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 <노상과안(路上過眼)>은 남편과 함께 길을 가는 아낙네에게 은근한 눈길를 주는 한 선비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단원(檀園) 풍속도(風俗圖) 화첩(畵帖) 중 하나입니다. 나귀를 탄 선비와 몸.. 역사 산책 2017.01.02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윤복의 <노상탁발(路上托鉢)>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윤복(申潤福 1758- ? ) <노상탁발(路上托鉢)> 혜원(惠園) 신윤복(申潤福 1758- ? ) 노상탁발(路上托鉢)은 말 그대로 승려들이 마을을 돌아다니며 시주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림에 보이는 큰 북은 법고(法鼓)라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아침,저녁 예불 때 사용하는 네 가.. 역사 산책 2016.12.30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윤복의 <노중상봉(路中相逢)>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윤복(申潤福 1758- ? ) <노중상봉(路中相逢)> 혜원(惠園) 신윤복(申潤福 1758- ? ) <노중상봉(路中相逢)>은 길거리에서 만난 두 쌍의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으로 혜원풍속도첩(蕙園風俗圖帖)이라고도 불리는 신윤복필(申潤福筆) 풍속도(風俗圖) 화첩(畵帖) 중.. 역사 산책 2016.12.28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한평의 <자모육아도(慈母育兒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한평(申漢枰 1726-?) <자모육아도(慈母育兒圖)> 일재(逸齋) 신한평(申漢枰 1726-?)은 신윤복(申潤福 1758-?)의 아버지로 조선 후기의 화가이자 무관입니다. 산수, 인물, 초상, 화훼를 잘 그렸습니다. 조선 시대 그림 그리는 일을 담당하던 관청을 '도화서(圖畵署)'라고 .. 역사 산책 2016.12.26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이정의 <기섬도(騎蟾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나옹(懶翁) 이정(李楨 1578-1607) <기섬도(騎蟾圖)> 나옹(懶翁) 이정(李楨 1578-1607) 은 불과 30세의나이에 요절한 천재화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궁중화원으로 봉직한 아버지와 형제들이 있어 전통적인 화원가문에서 태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옹(懶翁) 이정(李楨.. 역사 산책 2016.12.19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군선도(群仙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 <군선도(群仙圖)>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의 <군선도(群仙圖)>는 여러 명의 신선(神仙)들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신선도(神仙圖)로 소개하기도 합니다. 옛 이야기에는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 같은 인물들이 많습니다. 김홍도(金弘道 1745-18.. 역사 산책 2016.12.16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강 건너는 나룻배>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 <강 건너는 나룻배>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의 <강 건너는 나룻배>라는 그림에는 두 척의 나룻배가 그려져 있습니다. 두 척의 나룻배에는 당시 조선사회의 상하 남녀를 모아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 조선시대에는 나루터에 관선(官.. 역사 산책 20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