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채용신(蔡龍臣)의 <화조도(花鳥圖) 메추리(鵪鶉)> 우리 미술관 옛그림 채용신(蔡龍臣 1848-1941) <화조도(花鳥圖) 메추리(鵪鶉)> 조선 말기의 화가 채용신(蔡龍臣 1848-1941)이 그린 화조 6폭 병풍의 한 폭인 메추리가 그려진 화조도(花鳥圖)로 국순도(菊鶉圖)입니다.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꽃 아래 구절초가 피어 있습니다. 그 사.. 역사 산책 2017.08.07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여뀌와 검은 잠자리>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 <여뀌와 검은 잠자리>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의 초충도(草蟲圖)에 담겨진 꽃, 풀, 곤충 등에 담겨진 의미와 이것들을 그린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감으로써 그림을 그리던 사임당(師任堂)의 소망이 무엇이.. 역사 산책 2017.08.04
우리 미술관 옛그림 -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매조도(梅鳥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 <늘그막에 딸 홍임을 얻은 뒤 그린 매조도(梅鳥圖)>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실학자입니다. 다산(茶山)의 매조도(梅鳥圖)는 두 번 그렸습니다. 한 폭은 본처에서 낳은 큰딸을 시집보내면서 비단.. 역사 산책 2017.08.02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어숭이와 개구리>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 <어숭이와 개구리>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은 조선 왕조가 요구하는 유교적 여성상에 만족하지 않고 독립된 인간으로서의 삶을 개척한 여성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500년이라는 .. 역사 산책 2017.07.31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이인문(李寅文)의 <수로한거도(樹老閑居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이인문(李寅文 1745-1821) <수로한거도(樹老閑居圖)> 고송유수관도인(古松流水館道人) 이인문(李寅文 1745-1821) 은 조선의 화가로 도화서의 화원이었으며 참사 벼슬을 지냈으며 그의 그림은 근대 조선화 구성의 산만함을 없애고 정연하고 아담한 구도로써 실력을 높.. 역사 산책 2017.07.28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양귀비와 풀거미>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 <양귀비와 풀거미> 조선 시대 현모양처의 대명사로 불리는 인물이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입니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남편을 잘 내조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여성의 활동이 거의 없었던 조선 시대에 신사.. 역사 산책 2017.07.26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양귀비와 도마뱀>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 <양귀비와 도마뱀> 조선 시대 현모양처의 대명사로 불리는 인물이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입니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남편을 잘 내조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여성의 활동이 거의 없어던 조선 시대에 신사.. 역사 산책 2017.07.24
우리 미술관 옛그림 -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의 <영통동구(靈通洞口)> 우리 미술관 옛그림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 1713-1791) <영통동구(靈通洞口)>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 1713-1791)은 조선 후기의 문인이자 화가로 거문고를 사랑하였던 선비입니다. 영통동(靈通洞)은 개성 부근의 오관산(五冠山)에 있는 명승지로서 영통동(靈通洞) 입구에 큰 바위들이 .. 역사 산책 2017.07.21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수박과 여치>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 <수박과 여치> 우리나라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훌륭했던 여성으로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의 학문과 예술은 어릴 때부터 성리학을 가르친 외조부 이사온과 어머니 용인이씨(龍仁李氏) 즉 이씨부인으로부.. 역사 산책 2017.07.19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수박과 들쥐>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 <수박과 들쥐>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시인이었던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은 성리학자인 율곡(栗谷) 이이(李珥 1537-1584)의 어머니입니다. 신사임당(申師任堂)은 자신의 시대에는 여성 예술가로 평가되었습.. 역사 산책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