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속아 넘어가는 거짓말 추가 항상 속아 넘어가는 거짓말 추가 TV홈쇼핑의 거짓말 최고로 저렴한 가격에 여러분들 딱 100분만 모십니다. 오늘이 마지막 방송입니다. 오늘 이후엔 이런 가격에 구입하실 수 없습니다. 알바 광고 거짓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일하실 수 있.. 삶의 지혜 2008.10.23
죄 지은 자는 용서받으리라 죄 지은 자는 용서받으리라 산책을 하는 사람들 조깅을 하는 사람들 개를 운동시키는 사람들 그리고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이 성당 잔디밭을 가로질러 다니는 통에 그만 길이 생기고 말았다. 그 동네 어느 신사는 처음에 이 지름길로 다니는 것을 무척 망설였다. 그런데 성당에서 내건 현수막을 보고 .. 삶의 지혜 2008.10.21
하느님 농담이예요 하느님 농담이예요 먼저 세상을 뜬 남편의 묘를 찾아간 부인이 훌쩍이면서 말했다. " 여보, 왜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간 거야? 다시 돌아올 수는 없어요?" 그러자 갑자기 묘석이 조금 들썩거렸다. 깜짝 놀란 부인은 혼비백산하며 소리쳤다. " 아이구, 하느님! 제가 농담 한 마디 한 걸 가지고 뭘 그러세요.".. 삶의 지혜 2008.10.16
두 다리의 용도 두 다리의 용도 대학생 아들이 가까운 거리도 걸어 다닐 생각을 않고 걸핏하면 자가용만 타려고 하자 어머니가 나무랐다. " 넌 하느님이 무엇 때문에 사람에게 두 다리를 주었다고 생각하니?" 그러자 아들이 심드렁하게 말했다. " 한쪽은 브레이크를 밟으라고 주셨고 다른 한쪽은 액셀레이트를 밟으라.. 삶의 지혜 2008.10.14
정신병동에서 일어난 일 정신병동에서 일어난 일 어느 날 대통령이 정신병원으로 환자 위문을 위해 갔다. 병원장의 안내를 받은 대통령이 병실에 들어서는 순간 환자들이 일제히 일어서서 " 대통령 만세! 대통령 만세!" 를 외치면서 대대적으로 환영했다. 그런데 저쪽구석에 환영도 하지 않고 딴 곳을 쳐다보는 환자가 있었다... 삶의 지혜 2008.10.13
하느님이 주시는 벌의 방식 하느님이 주시는 벌의 방식 일요일 아침 어느 본당 주임 신부님이 병을 핑계 삼아 보좌 신부에게 미사 집전을 맡기고 골프장에 가자 이를 본 천사가 하느님께 일러바쳤다. 골프장에 간 주임 신부님이 티샷을 하자 제대로 맞은 공이 그린 위로 떨어진 뒤 홀 컵으로 굴러들어갔다. 홀인원이었다. 그 모습.. 삶의 지혜 2008.10.09
풍수 풍 수 풍수를 맹신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몸을 조금만 움직일 때도 항상 풍수장이에게 물어보고 몸을 움직일 정도였다. 어느 날 토담 옆에서 햇볕을 쬐려고 하는데 갑자기 담이 무너졌다. 그는 그만 무너진 담 밑에 깔려 버리고 말았다. 도와달라는 소리를 들은 가족이 당황해서 도와주러 왔다가 문.. 삶의 지혜 2008.10.07
축복 축 복 어떤 유태인이 실은 도둑놈인데 랍비에게 찾아왔다. 「 랍비, 저에게 축복을 주십시오. 장사가 잘 안돼서 자식들에게 먹일 것이 없습니다.」 랍비는 도둑놈에게 축복을 주었다. 그리고 현관까지 배웅을 하면서 말했다. 「 이 복도에서만은 축복이 통하지 않네. 여기에는 나의 소중한 옷들이 걸려.. 삶의 지혜 2008.10.06
독사에 물리면 독사에 물리면 혼자서 아마존 정글로 탐험을 하기로 한 신자가 의사 선생님에게 찾아와 물었다. 「 만약 독사에게 물리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화살기도를 바치고 즉시 배낭에서 위스키 병을 꺼내십시오.」 「 아, 상처에 바르라는 말씀이군요.」 「 아닙니다. 위스키 한 병을 단숨에 들이키.. 삶의 지혜 2008.10.02
장희빈과 숙종 장희빈과 숙종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게 생각하고는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서 사약을 보이며 외쳤다. -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이 말을 들은 숙종은 두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 삶의 지혜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