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속에 황금빛 수술을 금실로 수 놓아 엮은 금사매(金絲梅)라는 망종화(芒種花) 꽃잎 속에 황금빛 수술을 금실로 수 놓아 엮은 금사매(金絲梅)라는 망종화(芒種花) blog.naver.com/narcciso/220403711767 금실로 된 매화라는 금사매(金絲梅)의 이름도 갖고 있는 망종화(芒種花) 금실로 된 매화라는 금사매(金絲梅)의 이름도 갖고 있는 망종화(芒種花) 꽃잎 속에 황금빛 수술을 한가닥 ... blog.naver.com 꽃과 사진 2020.06.04
아만(我慢)의 반성을 가리키는 고사성어 옥촉서풍(玉薥西風) 아만(我慢)의 반성을 가리키는 고사성어 옥촉서풍(玉薥西風) 세상이 알아주는 한다 하는 이가 반눈에도 차지 않았다. 하지만 갖은 신산(辛酸)을 다 겪고 제주 유배지에서 아내마저 떠나보낸 뒤 다시 북청까지 쫓겨 갔다. 이제 늙고 병들어 가을바람에 지친 발걸음을 재촉한다. 북청 유배.. 고사 성어 2020.01.23
겉모습은 부드러우나 마음 속에는 품은 생각이 있다는 고사성어 면리장침(綿裏藏針) 겉모습은 부드러우나 마음 속에는 품은 생각이 있다는 고사성어 면리장침(綿裏藏針) 중국 북송(北宋) 때 대문장가인 소식(蘇軾)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의 아호가 동파(東坡)이다. 적벽부(赤壁賦)의 작가로도 유명한 시인 소동파(蘇東坡 1036∼1101)에 대한 이야기를 중국 원(元)나라.. 고사 성어 2019.05.17
왕이라 해도 백성의 뜻을 거스르면 역성혁명도 가능합니다 왕이라 해도 백성의 뜻을 거스르면 역성혁명도 가능합니다 맹자(孟子)께서 제(齊)나라 선왕(宣王)에게 물었습니다. "왕의 신하 중에 자기의 처자를 보살펴 달라고 벗에게 부탁하고 타국에 가 있다가 돌아온 사람이 있다고 하십시다. 그 사람이 돌아와 본즉 자기의 처자가 굶주리고 있었다.. 삶의 지혜 2018.08.13
청춘과 같은 석 달 동안의 봄날을 헤아리는 고사성어 구십춘광(九十春光) 청춘과 같은 석 달 동안의 봄날을 헤아리는 고사성어 구십춘광(九十春光) 청나라 시인 오석기(吳錫麒 1746~1814)의 송춘(送春) 즉 '봄은 보내며 '라는 시(詩)이다. 이 시(詩)는 봄을 보내면 또 나이를 먹는 것을 느끼게 하고, 또한 늙어간다는 인생의 무상함이 가득하다. 落花飛絮滿煙波 (낙화.. 고사 성어 2018.02.28
너도 죽고 나도 죽자는 고사성어 양패구상(兩敗俱傷) 너도 죽고 나도 죽자는 고사성어 양패구상(兩敗俱傷) 춘추전국시대 제(齊)나라와 진(秦)나라가 대치하고 있었다. 양국은 모두 군(軍)과 행동으로서 패업(覇業)을 이루고자 하였다. 제(齊)나라 선왕(宣王)이 군대를 이끌고 위(魏)나라를 정벌하려 출병하려고 했다. 이에 제(齊)나라의 대신(.. 고사 성어 2017.09.27
실패를 경험한 뒤 지나치게 조심한다는 고사성어 징갱취제(徵羹吹薺) 실패를 경험한 뒤 지나치게 조심한다는 고사성어 징갱취제(徵羹吹薺)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말엽, 진(秦)나라에 대항할 수 있는 세력은 초(楚)나라와 제(齊)나라 두 나라뿐이었다. 그래서 진(秦)나라 재상 장의(張儀)는 초(楚)나라와 제(齊)나라 동맹의 강화론자(强化論者)인 초(楚)나라.. 고사 성어 2017.05.10
지혜는 말하여 주거나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별난 것이 아닙니다 지혜는 말하여 주거나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별난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입 하나를 밑천으로 삼아 남을 속이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주는 없지만 진실되게 살려다가 긴 널빤지를 잘라 하찮은 가랫장부도 못 만들어 구박을 당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어느 사.. 삶의 지혜 2017.01.04
남을 희생물로 삼아 자기의 이익을 챙긴다는 고사성어 화우지계(火牛之計) 남을 희생물로 삼아 자기의 이익을 챙긴다는 고사성어 화우지계(火牛之計) 연(燕)나라 소왕(昭王)이 즉위할 무렵에 자지(子之)의 난과 그 틈을 타서 제(齊)나라가 침략하여 연(燕)나라는 파멸에 가까운 상태에 있었다. 그래서 소왕(昭王)은 여러 곳에서 현명한 사람을 모셔다 정치를 하게 .. 고사 성어 2016.12.19
싸움은 상실을 낳는다는 사실을 아세요 싸움은 상실을 낳는다는 사실을 아세요 막 결혼을 한 자칼이 강 둑 근처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의 신부가 물고기를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자칼은 비록 수영도 할 줄 모르고 물고기 사냥도 해본 적이 없었지만, 사랑하는 신부를 생각해서 꼭 물고기를 잡아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삶의 지혜 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