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마른 비둘기 한
마리가
물동이 그림을
보고
진짜 물인 줄 알고
크게 날개 짓을
하며
급하게 몸을 날려서
부딪히는 바람에 날개 끝이
부러졌습니다.
새는 바닥에
떨어졌고
지나가던 사람이 그 새를 주웠습니다.
이 이야기는
열정에 사로잡혀 다른 생각은
아니하고
성급하게 일을 시작하는
사람은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뜻입니다.
삶의 여정에 있어
우리가 생각해 볼 이야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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