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사진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온화해 진다는 꽃말을 가진 페튜니아

박남량 narciso 2010. 1. 29. 15:56

주름진 꽃잎이 사랑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이 꽃은 오랫동안 아름답게 피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팬지와 더불어 화단이나 가로변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한국근대농업의 아버지로 불리는 우장춘 박사를
세계적인 육종학자로 우뚝 세우게 된 꽃이 페튜니아 겹꽃이다.
화려한 트럼펫 모양의 꽃을 피우며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페튜니아는 브라질의 원주민들이 담배꽃과 닮았다하여
담배라는 뜻인 피튠이라고 부른데서
그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키는 작지만 옆으로 많이 퍼지기 때문에 개화기간도 길며
꽃색과 품종이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온화해 진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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