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암남공원 해변길
기 다 리 는 마 음
글 / 김 민 부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빨래 소리 물레
소리에
눈물
흘렸네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파도 소리 물새
소리에
눈물
흘렸네
부산 송도 암남공원 해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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