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가는 길 낙동강 둑
漢 詩
글 / 조 정 환
白骨漢山天
사却人間事
今朝獨立年
일편단심 조국의 해와 달을 그리워하며
백골을 중국 땅에 묻게 되는구나
한 많은 인간사를 물리치고 하직하니
오늘 아침이여 독립하는 해로구나
*사-짐 부릴 사인데 컴퓨터 한자에 없어 한글로 실었습니다
*御의 한자에서 두인 부 조금 걸을 척을 빼면 짐 부릴 사 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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