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욕지족 소욕지족(少欲知足)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으니 가난한들 무슨 손해가 있으며 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으니 부유한들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할 수 있으면 얻는 것보다 덜 싸야 한다. 절약하지 않으면 가득 차 있어도 반드시 고갈되고 절약하면 텅비어 있어도 언젠가는 차게 된다. .. 삶의 지혜 2010.04.15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근심 걱정 날들의 교차 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아주 작은 소망들이 한조.. 삶의 지혜 2010.04.13
치유를 위한 농담 한 마디 치유를 위한 농담 한 마디 옛날에 한 아일랜드인이 예기치 않은 죽음을 맞고 최후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그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선한 일을 한 것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매우 두려웠다. 그의 앞에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 있었고 그들은 각자 인생의 마지막 셈을 하고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당.. 삶의 지혜 2010.04.13
처칠과 애스터 여사 처칠과 애스터 여사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일화이다. 영국 최초의 여성의원은 애스터 여사이다. 그녀는 말이 거칠고 입심도 좋았지만 윈스턴 처칠만큼은 당해낼 수가 없었다. 한 번은 그녀가 처칠에게 악담을 했다. " 처칠씨, 내가 만일 당신의 아내였다면 당신 커피에 독을 탓을 거예요." 윈스턴 처칠이 .. 삶의 지혜 2010.04.12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 만큼 아름답다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 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비닥까지 추락해 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 삶의 지혜 2010.04.09
은총의 표시 성사 은총의 표시 성사 인간은 눈에 보이는 징표가 필요하다.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관혼상제 등 중대한 계기를 맞게 된다. 마찬가지로 신앙생활 중에도 여러 단계의 고비가 있다. 이때마다 거룩하게 되고 하느님의 은총을 풍부히 받는 의식을 행한다. 하느님께서 눈에 보이는 당신 사랑의 징표를 남겨주셨.. 삶의 지혜 2010.04.09
물처럼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 물처럼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하였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담으면 세.. 삶의 지혜 2010.04.07
어머니도 참 어머니도 참! 30 세 된 이탈리아인이 전하는 이야기이다. 저는 여동생과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만나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편지에 항상 같은 말만 하셨습니다. " 여동생을 만난 지 얼마나 되었느냐?" 내가 3 개월 전이라고 답장을 써보내자 어머니는 직접 나서기로 .. 삶의 지혜 2010.04.05
작은 것을 소중히 할 때 작은 것을 소중히 할 때 한평생 시계만을 만들어 온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늙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 시계 하나를 만들었다. 자신의 경험을 쏟아 부은 눈부신 작업이었다 그리고 그 완성된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다. 아들이 시계를 받아보니 이상스러운 .. 삶의 지혜 2010.04.05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 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 삶의 지혜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