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지헤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 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은 것이 수행의 덕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 삶의 지혜 2010.10.06
아낌없이 바치네 아낌없이 바치네 주일날 교회에 가려고 준비하던 아내가 천원짜리 몇 장만 주머니에 넣고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더니 서랍에 넣어 놓고 나가길래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왜? 친구 만날 땐 맨날 챙기는 지갑을 교회 갈 땐 두고 가는거야?" "지갑을 갖고 가면 헌금할 때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 삶의 지혜 2010.10.06
과거는 미래의 거울입니다 과거는 미래의 거울입니다 미래는 항상 과거를 기반으로 계획되고 가꾸어지는 것입니다. 과거가 불완전하고 허물이 많다 해도 미래는 그 같은 과거를 고치고 다듬는 가운데 발전하는 것입니다. 과거가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죄로 얼룩져 있다고 보기 싫다고 또는 생각하기 싫다고 과거를 되돌.. 삶의 지혜 2010.10.05
뭣 때문에 죽여요 뭣 때문에 죽여요 사제 한 분이 아프리카 식인종 지역에 파견되어 선교사업을 벌였다. 선교사업을 하면서 평화에 대해서 설명하던 중 전쟁의 참상을 실감나게 예로 들었다. 그러자 식인들 중 하나가 물었다. "그 많은 희생자들을 다 어떻게 먹어 치웁니까?" "우리 문명 사회에선 사람이 사람을 먹진 않.. 삶의 지혜 2010.10.04
개천절은 우리 민족의 뿌리입니다 10월 3일은 우리 국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개천절(開天節)입니다. 단군 조선이 건국되었음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고 기뻐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태극기가 걸린 집이 잘 보이지를 않습니다. 흔히 하는 국기를 달자는 안내 방송조차도 없습니다. 통탄하여야 할 일이 아.. 삶의 지혜 2010.10.03
가장 멋진 인생 가장 멋진 인생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사람은 자기 한테 주어진 몫.. 삶의 지혜 2010.09.29
나이가 들면서 같아지는 것 나이가 들면서 같아지는 것 60 대 많이 잊어버리니까 많이 배운 사람이나 적게 배운 사람이나 같아진다. 70 대 주름살이 늘어나니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같아진다. 80 대 힘센 사람이나 약한 사람이나 같다. 90 대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나 집에 있는 사람이나 같다. 100 대 살아있는 사람이나 죽은 .. 삶의 지혜 2010.09.29
지금 내 영혼에 어떤 물이 샘솟고 있습니까 지금 내 영혼에 어떤 물이 샘솟고 있습니까 연못에 물이 섞지 않으려면 어디에선가 샘물이 흘러야 합니다. 아주 적은 양이라도 샘물이 솟아나는 연못은 스스로 자정하며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깨끗한 물이 아닌 오염된 물이 연못으로 흘러 들어오면 순식간에 모든 생명은 죽어 버리고 마는 것.. 삶의 지혜 2010.09.28
국어 시간 국어시간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이 학생들에게 비유법을 가르치고 있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 예를 들면 우리 담임선생님은 김태희처럼 예쁘다가 바로 비유법이에요." 하니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 선생님, 그건 과장법인데요." 삶의 지혜 2010.09.24
삶은 찾아 나서는 것 삶은 찾아 나서는 것 삶은 기다리는 사람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삶은 찾아나서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한자리에서 삶이 무언가를 가져다 주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삶은 결코 소중한 선물을 주지 않습니다. 펜싱 경기를 보십시오. 펜싱 경기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향해 한 걸음 먼저 달려.. 삶의 지혜 201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