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되세요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되세요 팔월 한가위(추석)란 어떠한 날일까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 같았으면 하는 날. 송편 먹는 날. 민족대이동이 있는 날. 그래서 길이 아무리 막혀도 화내지 않는 날. 지갑을 열고 열고 또 열어 보는 날. 고향으로 돌아가는 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날. 고향 친구들을 .. 삶의 지혜 2010.09.18
아까워 아까워 두 친구가 스위스를 여행하다가 한 곳에 이르러 강변에 표지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표지판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는 자에게는 5,000 달러를 줌" 두 친구는 의논을 하여 한 명이 물에 빠지고 다른 한 명이 구해주면 공짜로 관광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한 명이 물에.. 삶의 지혜 2010.09.15
내 인생의 책임자 내 인생의 책임자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당신 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가 .. 삶의 지혜 2010.09.13
마음의 산책 마음의 산책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면 늘 강가로 갔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들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하던 그의 친구가 하루는 물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던지는가? 그러자 그.. 삶의 지혜 2010.09.10
신앙의 척도 신앙의 척도 낚시할 때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은 옆 사람이 큰 고기를 잡았다 놓칠 때라는 말이 있다. 웃고 말기에는 찔리는 구석이 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다른 이의 불행을 즐기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마음이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웃집이 불붙는 것을 보고는 좋아한단다. 겉으로야 발을 구르.. 삶의 지혜 2010.09.09
이름없는 들고양이들이 생각납니다 사람을 주인으로 알고 따르는 강아지와는 달리 사람을 친구로 안다는 고양이 들고양이 어미와 새끼 세 마리가 산골 머무는 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인류로부터 애완동물로 사랑받아온 동물 고대 이집트의 벽화에도 고양이를 새 사냥에 이용하는 그림이 있습니다 가시가 있는 혀로 고기를 핥.. 삶의 지혜 2010.08.30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삶의 지혜 2010.08.23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한 소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전거를 소원했다. 그러나 소년은 그 소원이 불가능한 소원임을 깨닫고 성모 마리아의 인형을 담요로 감싼 후 책상 서랍 깊은 곳에 감추어 버렸다. 그리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다. "예수님! 어머님을 찾아 가려면 나에게 자전거를 가져다 주세요!" 삶의 지혜 2010.08.20
뭘 던지고 있는가 뭘 던지고 있는가 늘 돈 걱정 없이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그는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눈을 반쯤 감은 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자기가 부자가 된다면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강 둑을 걷고 있었는데 그 순간 갑자기 작은 돌이 가득 찬 가죽주머니 하나가.. 삶의 지혜 2010.08.19
절에 간 소년 절에 간 소년 어느 날 한 소년이 절에 올라갔다. 마침 스님이 돌을 쌓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그 소년은 스님에게 물었다. "스님 뭐하시는 거에요?" 스님은 돌을 쌓아 부처님께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 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그 소년은 스님과 함께 돌을 쌓고는 소원을 빌었다. 스님이 무.. 삶의 지혜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