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 우리들의 삶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자신에게 진정한 사랑이 심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살아가고 있는 반면 이해란 것을 가볍게 생각하고 쉽게 여겨 버리는 사고를 .. 삶의 지혜 2007.06.27
고3 수험생의 선택 고3 수험생의 선택 고3 수험생이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 갔다. 염라대왕은 죽어라 공부만 하다 죽어 버린 학생인지라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네 운명도 가엾기 그지 없구나. 이곳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 천국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천국 중에서 어디로 가고 싶으냐?」 그러자 고3 수험생이.. 삶의 지혜 2007.06.26
하루를 사는 마음가짐 하루를 사는 마음가짐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 삶의 지혜 2007.06.25
택시 기사와 수녀 손님 택시 기사와 수녀 손님 수녀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가 수녀와 대화를 하다가 엉뚱한 생각이 났다. 「 수녀님, 저는 평생을 살아오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한번 해보면 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호기심에 찬 수녀가 물었다. 「 기사님,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이 뭣입니까?」 「.. 삶의 지혜 2007.06.25
많다라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 많다라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게 되었다. 첫 수업이 시작 되어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억수로 많제」 아이들이 의.. 삶의 지혜 2007.06.22
듣는 것과 듣지 않는 것 듣는 것과 듣지 않는 것 이럴 때 당신은 내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이 아니예요. 내게 아랑곳하지 않는 당신. 나를 잘 알기도 전에 이해합니다라고 말하는 당신. 내 문제가 무엇인지 채 말하기도 전에 대답을 준비한 당신. 내 말을 다 끝맺기도 전에 가로막고 나서는 당신. 내가 사용하는 단어, 말버릇 억.. 삶의 지혜 2007.06.21
어느 소방수의 용기 어느 소방수의 용기 시골 농장에 불이 나자 주인이 재빨리 소방서에 신고했다. 잠시 후 낡고 허름한 소방차가 도착해서는 겁도 없이 불길로 휩싸인 농장 한가운데로 달려 들어가서는 멈추는 것이었다. 불길 속에서 뛰어내린 소방수는 미친듯이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그 용기에 감동한 농장주는 소방.. 삶의 지혜 2007.06.21
하느님의 선물 하느님의 선물 여성 칼럼리스트인 마사 베크가 쓴 아담을 기다리며라는 회상록이 있다. 마사와 그의 남편 존은 하바드 대학에서 박사학위 과정 중에 있는 학생부부로 숨가쁜 하루 하루를 보내던 중 본의 아니게 둘째 아이를 갖게 된다. 학문적 사회적 성공을 눈앞에 두고 미치광이처럼 학업에 몰두하.. 삶의 지혜 2007.06.20
농부의 잔꾀 농부의 잔꾀 수박밭을 가꾸는 농부가 있었다. 농사를 짓는데 거슬리는 일이 있었다. 동네 아이들이 밤마다 와서는 하나씩 수박서리를 해가는 것이었다. 농부는 생각 끝에 꾀를 내어 수박밭에 팻말을 세웠다. 「 이 중 한 개의 수박에는 청산가리를 주사했음」 다음날 농부가 수박을 세보니 그대로였다.. 삶의 지혜 2007.06.20
창에 부딪혀 곁에 온 새 아침 저녁으로 우렁찬 새소리에 궁금하였다. 저 새는 어떻게 생겼으며 이름이 무얼까? 높은 곳에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던 그 새가 앞문 창에 부딪혀 데크에 떨어졌다. 유리창을 너무도 잘 �아 착각을 일으킨 것일까? ㅎㅎㅎ 급히 안으로 모셔 살펴보다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살아서 날아갈 수가 있을.. 삶의 지혜 200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