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 사람은 희망에 속느니 보다 절망에 속는다 사람은 희망에 속느니 보다 절망에 속는다 스스로 만든 절망을 두려워한다. 무슨 일에 실패하면 비관하고 이젠 인생이 끝장난 거라고 생각해 버린다. 그러나 어떠한 실패 속에서도 희망의 봄은 달아나지 않고 당신이 오기를 어느 삶의 길목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람의 굳은 뜻으.. 삶의 지혜 2008.02.04
영성체 후 묵상 영성체 후 묵상 밀떡의 모습으로 내 안에 찾아 오신 예수님과의 일치를 이루는 감격스런 영성체 후 묵상시간은 온전히 주님과의 대면시간을 지닐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다. 영성체를 끝낸 바오로씨는 오늘 주일미사 때에는 특히 더 깊은 영적 희열을 맛보았다. 그래서 보다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지혜 2008.02.04
좋은글/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 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 삶의 지혜 2008.02.01
손대면 안 됩니다 손대면 안 됩니다 퇴근 후 회사 동료들과 술 집에 간 동료가 맥주를 스트로우로 빨아 마시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고 함께한 동료들이 이상해 하며 물었다. 「 아니 왜 술을 스트로우로 마시는 거야?」 그러자 그 동료가 설명했다. 「 어젯밤에 아내와 굳게 약속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하는 말 「 절대.. 삶의 지혜 2008.02.01
꽃처럼 기억하고 사랑해 주는 2 월이 되어 주시길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님들에게 드립니다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겠지요.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잠깐 만난 적도 없습니다. 차 한 잔도 마셔본 적 없습니다. 그러나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살아가는 모습도 다르고 살아가는 .. 삶의 지혜 2008.01.31
범종소리를 담아내는 공명통 / 정호승의 항아리 범종소리를 담아내는 공명통 / 정호승의 항아리 독 짓는 젊은이가 처음 만든 항아리는 썩 잘 만들어진 항아리가 아니었다. 그러나 아래위가 좁고 허리가 두둑한 항아리로 태어난 자기 자신을 항아리는 대견스럽게 기쁘게 생각했다. 항아리는 누군가를 위해 그 무엇을 위해 쓰여지는 존재가 되고 싶었.. 삶의 지혜 2008.01.31
하모니카 악보 / 등대지기 등대지기 솔(저)/ 미 - 미/ 미 - 도/ 레 도 라(저)/ 솔(저)- 솔(저) * * 도 - 도 / 도 레 미/ 레 - - / 레 - 솔(저)/ 미 - 미 미 - 도 / 레 도 라(저)/ 솔(저) - 솔(저)/ 도 - 도 * * 시(저) 도 레 / 도 - 도/ 도 - 도/ 레 - 레 / 레 - 레 * * 미 - 미 / 미 - 미/ 파 - 파 / 미 레 도 / 레 - - / 레 - 솔(저) 미 - 미 / 미 - 도 / 레 도 라(저)/ .. 삶의 지혜 2008.01.31
하모니카 악보 / 꼬부랑 할머니 꼬부랑 할머니 도도도 도미도레 레레레 레파레미 미미미 미솔파 레레레도 시도 도도도 도시라솔 솔솔솔 솔라시도 도도도 도레미파 미레도 시시시 솔라시도 삶의 지혜 2008.01.31
유머 / 영광송 기도 영광송 기도 어느 할머니가 영광에서 태어나 영광에서 살았다. 이 할머니는 믿음이 있어 하라는 기도는 한번도 빼먹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 분이었다. 영광에 살면서 기도를 시작할 때나 마치면서 바치는 기도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하고 기도를 바쳤다.. 삶의 지혜 2008.01.31
좋은 글 /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 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하루 내내 그립.. 삶의 지혜 200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