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악보 / 설 설 전주 솔 미 솔 도(고)/ 라 도(고)라 솔 - / 솔 미(고)레(고)시/ 도(고)- - 0 노래 솔 미 솔 도(고)/ 라 도(고)라 솔 - / 미 파 미레도미 / 레 - - 0 까 치 까 치 설 날 - 은 어 저 께 - 고 - 요 - - 0 솔 미 솔 도(고)/ 라 도(고)라 솔 - / 솔 미(고)레(고)시/ 도(고)- - 0 우 리 우 리 설 날 - 은 오 늘 이 래 요 솔 미 솔 도(고).. 삶의 지혜 2008.02.13
하모니카 악보 / 루돌프 사슴코 루돌프 사슴코 솔라솔 미도^ 라솔 솔라솔라솔도^ 시 파솔파레 시라솔 솔라솔라 솔라미 솔라솔미 도^ 라솔 솔라솔라 솔도^시 파솔파 레 시라솔 솔라솔라 솔레^ 도 라라도^ 라솔미솔 파라솔파미 레미솔 라시 시시도^ 도^ 시라 솔파레 솔라솔미 도^ 라솔 솔라솔라 솔도^시 파솔파 레 시라솔 솔라솔라 솔레^ .. 삶의 지혜 2008.02.13
며느리와 시어머니 며느리와 시어머니 가풍있는 종가집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어느 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무시했다. 며느리는 너무 화가나서 여성상담소에 전화를 .. 삶의 지혜 2008.02.13
왜 이제야 그대가 보입니까 왜 이제야 그대가 보입니까 황량한 벌판 바람 달리듯 달리다 채운날보다 다가올날 짧을즈음 문득 세월의 저편을 돌아다 봅니다. 마디 마디 꺽어진 구비마다 미동 없는 짙은 영상 그대의 향기가 걸려 있습니다. 잃고 싶은 기억과 잃어버리고 싶지 않는 추억의 흔적들 사이 사이 주름진 세월의 골 사이 .. 삶의 지혜 2008.02.11
정작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 정작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 떨어지는 빗방울이 바위를 깍을 수 있는 것은 그것의 강함이 아니라 그 꾸준함과 포기함을 잊은 노력 때문입니다. 수백 년을 내리쳤던 비바람에도 갈라질 낌새를 보이지 않다가 어느 한 번의 비바람이 내리치면 순식간에 둘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바위.. 삶의 지혜 2008.02.08
직업상 아는 여자 직업상 아는 여자 부부가 성가정을 이루고 부부화합의 정신을 키워주는 교육을 마친 부부가 가르침대로 손잡고 길을 가고 있었다. 그 때 맞은 편에서 걸어오던 몸에 꼭 끼는 스웨터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젊은 미녀가 남편에게 인사를 했다. 그걸 본 아내가 의심스럽다는 투로 물었다. 「 지금 인사한 .. 삶의 지혜 2008.02.08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 삶의 지혜 2008.02.06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욕심을 줄이기에 힘쓰라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욕심을 줄이기에 힘쓰라 가난한 소년이 있었다. 어느 날 그 소년은 큰 부자를 보고 혼자서 중얼거렸다. 「 나도 저 사람처럼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 소년은 매일 큰 불탑 밑에서 많은 돈을 벌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으나 그의 뜻대로 많은 돈이 생기지 않았다. 화가 난 소년은 .. 삶의 지혜 20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