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도로 포장재료 천국 도로 포장재료 어느 부자가 하느님께 자기 재산을 천국으로 가져가겠다고 졸랐다. 하느님께서는 처음에는 안 된다고 하셨지만 끈질기게 졸라대는 통에 마지못해 허락하셨다. 그리고는 말씀하셨다. 「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천국에 올 때 네 재산을 가져와도 되지만 가방 하나에만 담아와.. 삶의 지혜 2007.04.19
아담은 어느 민족 아담은 어느 민족 아담이 어느 민족이었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어떤 사람이 대답하기를 「 글쎄요. 잘 모르지만 선악과를 먹고 하느님의 명령을 어긴 것으로 보아 한국사람은 분명히 아닙니다. 」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다시 물으니 그 사람이 대답하기를 「 한국사람 같으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뱀.. 삶의 지혜 2007.04.17
모짜르트 도시락 일본 도쿄에 사는 주부 데라시마 준코 씨가 만든 도시락 색색의 어묵이 모차르트로 변신했습니다 달걀과 김 단무지는 악보와 건반이 됐구요 도시락 뚜껑을 열면 모차르트 음악이 울려 나올 것 같지 않나요 삶의 지혜 2007.04.11
유머 / 간절한 기도 간절한 기도 표류당한 두 사람이 구명보트에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망망한 바다뿐이었다. 한 사람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다. 「 하느님! 만약 저를 구해주신다면 저의 재산의 절반을 바치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희망이 보이질 않았다. 오히려 풍랑만 더 심할 뿐이었다. .. 삶의 지혜 2007.04.10
유머 / 동갑내기 60 세 부부 동갑내기 60 세 부부 어떤 동갑내기 부부가 살았다. 천사는 이 부부가 화목하게 사는 것에 감동하여 각각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할머니는 세계여행을 하고싶다고 했다. 천사는 그 소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머뭇하더니 30세 젊은 여자와 같이 살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천사는.. 삶의 지혜 2007.04.08
유머 / 나이가 들면서 같아지는 것 나이가 들면서 같아지는 것 60대 많이 배운 사람이나 적게 배운 사람이나 같아진다. 많이 잊어 버리니까. 70대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같아진다. 주름살로 쭈글쭈글해지니까, 80대 힘센 사람이나 약한 사람이나 같다. 모두 힘이 없어니까. 90대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나 집에 있는 사람이나 같다. 누.. 삶의 지혜 2007.04.05
유머 - 뛰어난 자동차 판매사원 뛰어난 자동차 판매사원 바오로씨가 자동차 판매상을 차렸다. 오십여 명이 넘는 판매사원을 거느릴 정도로 사업은 번창해 갔다. 모든 직원을 천주교 신자로 만들었는데 유독 한 사람만 그것도 가장 판매실적이 뛰어난 한 사원이 전혀 천주교회에 관심을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바오로씨는 예비자교리.. 삶의 지혜 2007.04.02
지금 이사가는 중 지금 이사가는 중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관이 거지에게 다가와 말했다 「 여보세요, 당신 혼자사는 동네가 아니잖아.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 그러자 거지는 궁시렁 거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지금 이사가는 .. 삶의 지혜 200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