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빨래터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1806) <빨래터> 아낙네 몇이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딸린 여인은 머리를 풀어헤쳐 감은 뒤 다시 땋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에는 빗이 놓여 있고 어린아이는 아랫도리를 홀랑 벗고 있으며 엄마 젖을 만지고 있습니다. 물 속.. 역사 산책 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