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와 놀부 흥부와 놀부 흥부내외와 놀부내외가 염라대왕 앞에 섰다. 『 염라대왕 』 흥부 놀부는 듣거라. 지금 너희들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느니라. 각자 어느통에 들어가겠는가? ( 놀부 잽싸게 먼저 말한다 ) 『 놀 부 』 저는 꿀통에 들어 가고 싶읍니다. 『 염라대왕 』 그런가? 그럼 놀부는 꿀통에 그리고 흥.. 삶의 지혜 2006.11.23
담임선생님의 뻔한 거짓말 담임선생님의 뻔한 거짓말 1. 이 문제는 너희들한테만 가르쳐 주는 건데 2. 때리는 나도 가슴 아프다. 3. 자, 조금만 더 하고 쉬자 4. 이번 시험은 쉽게 냈다. 5. 난 쪼잔하게 성적 같은 걸루 편애 안 해. 6. 모르는 거 있으면 언제든지 교무실로 와. 7. 내 말 속에서 다 시험문제가 나와. 8. 옆반은 얼마나 조.. 삶의 지혜 2006.11.22
하느님의 집은 화장실 하느님의 집은 화장실 주일학교에서의 일이다. 주일학교 교사가 하느님의 집은 어디에 있느냐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하늘나라 라고 하는 대답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물었다. 한 아이가 자신 있게 손을 들며 대답했다. 「 우리 집 화장실입니다 」 그건 왜 그렇지요하면서 선생님이 놀래서 물었다. 아.. 삶의 지혜 2006.11.21
잔소리도 즐겁게 잔소리도 즐겁게 어느 지혜로운 아내가 난폭 운전을 하는 남편에게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고쳐지지 않아서 여보, 운전을 하실 때는 언제나 찬송을 부르세요. 60 킬로로 달릴 때는 주와 함께 길가는 것을 부르세요. 80 킬로로 달릴 때는 날마다 주께로 더 가까이를 부르세요. 100 킬로로 달릴 때는 요단강 .. 삶의 지혜 2006.11.20
부부싸움 부 부 싸 움 부부가 대판 싸움을 하고 며칠 동안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하루는 남편이 잠들기 전에 테이블 위에 메모를 남겼다. 「 아침 6시에 꼭 깨워줘」 다음 날 남편이 일어나 시계를 보니 10 시가 되어가고 있었다. 왜 안 깨웠느냐고 길길이 뛰는 남편에게 부인은 조용히 테이블을 손가락으로 가.. 삶의 지혜 2006.11.17
아내를 죽이는 말 맞나요 아내를 죽이는 말 맞나요 1. 당신 몸매 좀 가꿔. 2. 하루 종일 뭐 했어? 3. 애들이 왜 저 모양이야? 4. 내가 눈이 삐었지. 5. 왜 그리 멍청해? 6. 당신도 돈 벌어 봐. 7.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 봐. 8. 화장품 발라보면 뭘 해. 그게 그 얼굴이지. 9. 당신 요즘 몸무게가 얼마야? 10. 세수는 했어? 11. 아무것도 모르면.. 삶의 지혜 200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