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집은 화장실
주일학교에서의 일이다.
주일학교 교사가
하느님의 집은 어디에 있느냐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하늘나라 라고 하는 대답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물었다.
한 아이가 자신 있게 손을 들며 대답했다.
「 우리 집 화장실입니다 」
그건 왜 그렇지요하면서 선생님이 놀래서 물었다.
아이가 대답하기를
「 우리 아빠는 매일 아침 화장실 문을
주먹으로 쾅쾅 두드리며
Oh My God!
당신 아직도 거기에 있소 하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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