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작태 정치인의 작태 무슨 건만 있으면 돈을 주워 먹으려고 한다. 아무리 정치를 오래해도 싫증을 내지 않는다. 아는 것이 쥐뿔도 없어 힘으로 밀어 붙이려 한다. 언제나 요란한 소리를 낸다. 남이 한 것도 자기가 한 것으로 생색을 낸다. 귀중한 시간에 남을 비방하며 시간을 보낸다. 겉으로는 친한 척하지마.. 삶의 지혜 2009.04.07
내가 준 것으로 짓는 집 내가 준 것으로 짓는 집 대저택에 사는 한 부자가 있었다. 그는 물 한 방울도 아껴쓰며 돈을 모으기에 급급했다. 재산이 점점 불어나도 남을 도울 줄 몰랐다. 그러던 어느 날 부자는 천국을 가게 되었는데 천사가 나타나 말했다. " 당신을 위해 준비된 집에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천사를 따라간 부자는 .. 삶의 지혜 2009.04.06
교인의 종류 교인의 종류 감투 교인 - 교회 감투를 안주면 교회에 안 나오는 교인 핑계 교인 - 항상 핑계를 이유로 잘 빠지는 교인 시험 채점관 교인 - 설교 비평과 남의 흠잡기에 우수한 교인 유람선 교인 - 이 교회 저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교인 광고 교인 - 사업에 관련된 목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교인 묵상 교인 .. 삶의 지혜 2009.04.02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 삶의 지혜 2009.03.31
감기와 국회의원 공통점 감기와 국회의원 공통점 특별한 치료약이 없다. 증상이 심해지면 계속 헛소리만 한다. 머리가 골 때리게 지끈지끈 아프다. 꼭 무엇때문이라고 탓을 한다. 사람들이 경계하며 피한다. 꼭 겨울철에 가장 활발히 활동한다. 쉬는 게 장땡이다. 삶의 지혜 2009.03.26
모자선물 모자 선물 주일학교 교리시간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아들이 아빠에게 자랑을 했다. " 아빠, 보좌신부님이 나한테만 이 모자를 선물로 주셨어요" " 그래, 무슨 착한 일이라도 했니?" " 아니요, 교리시간에 하나도 대답을 못했더니 모자를 씌워주면서 그러셨어요. 안경은 눈 나쁜 사람이 쓰는 거니까 모자.. 삶의 지혜 2009.03.23
소총과 기관총 소총과 기관총 한창 장난감 놀이에 열중하던 분도가 바오로씨에게 물었다. " 아빠, 소총과 기관총은 서로 어떻게 다른 거야?" 바오로씨가 답하길 " 음, 그건 말이다. 아빠하고 엄마하고 가끔 말다툼을 하지. 그때 아빠가 하는 말이 소총이고 엄마가 하는 말은 기관총에 해당하는 거야" 삶의 지혜 2009.03.19
신학교 시험점수 신학교 시험점수 평소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해 달라고 기도만 하는 신학생이 있었다. 교수신부님이 공부하라고 아무리 타일러도 그는 "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루카 11, 10) 라는 성경 말씀을 외우며 신학교 성당에서 .. 삶의 지혜 2009.03.16
주님 당신 뜻대로 하소서 주님 당신 뜻대로 하소서 목사님께서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시는데 옆자리에 할머니가 졸면서 그만 목사님 어깨에 기대고 말았다. 목사님께서 기도하시길 " 주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할머니가 목적지에 다다르자 내리시고 어여쁜 아가씨가 목사님 옆자리에 앉았다. 또 목사님께서 기도하시.. 삶의 지혜 2009.03.12
성경을 읽는 이유 성경을 읽는 이유 할머니는 쉬는 시간 틈틈이 성경을 보고 계시는데 이상한 것은 성경을 읽어 내려가지 않고 사람 이름만 골라 읽는 것이다. 신부님은 그 이유가 궁금하여 할머니, 왜 사람 이름만 읽고 계신 건가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하기를 " 아이고, 신부님! 곧 하느님 대전에 나아.. 삶의 지혜 200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