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지는 삼색제비꽃이라고도 하며 삼위일체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팬지는 삼색제비꽃이라고도 하며 삼위일체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나를 생각해 주오 - 팬지꽃 https://blog.naver.com/narcciso/20013986313 천사들의 입맞춤과 천사 모습으로 태어난 팬지 https://blog.naver.com/narcciso/20035968192 꽃과 사진 2020.04.28
일곱 가지 색깔의 꽃을 피워 칠변화라는 허브 란타나(Lantana) 일곱 가지 색깔의 꽃을 피워 칠변화라는 허브 란타나(Lantana) 란타나(Lantana) 는 일곱가지 색깔의 꽃을 피워 칠면화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다양한 색으로 작은 꽃다발처럼 피는 것이 란타나(Lantana)의 아름다움입니다 란타나(Lantana) 는 원산지가 열대아메리카로 적은 양의 물과 강한 햇빛에.. 꽃과 사진 2016.08.05
의심 그리고 처녀의 부끄러움이라는 꽃말을 가진 살구 의심 그리고 처녀의 부끄러움이라는 꽃말을 가진 살구 살구나무 숲을 중국에서는 행림(杏林)이라고 합니다 행림(杏林)이란 의원을 뜻하는 말입니다 옛날 중국에 동봉이라는 의원이 있었습니다 환자들을 정성껏 진찰해 주는 것으로 평판이 자자했습니다 가난한 환자들이 진료비를 물으.. 꽃과 사진 2016.05.28
아름답고 슬픈 꽃이야기 아름답고 슬픈 꽃이야기 꽃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가장 위대한 선물입니다. 발길따라 마음따라 즐기세요 생김새는 물론 꽃이 피고 지는 시기는 다르지만 속으로 아픈 만큼 고운 빛깔을 내고 달콤한 향기로 사랑받습니다. 꽃들에게도 슬픈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아름다운 이야기도 있습니다. 꽃이야기.. 꽃과 설화 2008.04.02
기적의 꽃 아네모네 이야기 기적의 꽃 아네모네 이야기 아네모네의 이름은 바람을 뜻하는 그리스어 Anemos에서 유래하였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탄생한 꽃이 아네모네라고 합니다 1147년 2차 십자군 원정 때 피사 대성당의 움베르토가 성지에서 가져온 흙 속에 아네모.. 꽃과 설화 2008.04.01
해어화라는 양귀비 꽃이야기 해어화라는 양귀비 꽃이야기 초 여름 어느 날 당나라의 현종과 양귀비가 연꽃을 감상하러 태액지에 왔습니다 연꽃을 감상하던 현종의 눈에는 양귀비보다 더 아름다울 수는 없었습니다 현종이 궁녀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여기있는 연꽃도 해어화보다는 아름답지 않구나 해어화(解語花)라는 뜻은 .. 꽃과 설화 2008.03.31
황제의 꽃 센토레아라는 수레국화 황제의 꽃 센토레아라는 수레국화 꽃잎이 사방으로 뻗은 것이 수레바뀌처럼 보이는 센토레아는 황제의 꽃이라는 별칭을 가졌으며 독일의 나라꽃이기도 합니다 우리말로 수레국화라고도 하는 센토레아의 이야기를 전해봅니다 옛날 그리스의 페리온 산에 동굴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동굴에는 반은 사.. 꽃과 설화 2008.03.27
신들의 의사라는 작약 - 작약꽃 이야기 신들의 의사라는 작약 - 작약꽃 이야기 작약은 모란과 비슷합니다. 모란은 나무줄기에서 꽃이 피지만 작약은 풀로 돋아 줄기에서 꽃이 피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꽃말이 부끄러움 이라는 작약의 꽃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피어니라는 공주가 이웃나라의 왕자와 사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왕.. 꽃과 설화 2008.03.26
슬픈 운명의 분꽃 슬픈 운명의 분꽃 저녁무렵이면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오무라드는 분꽃 오후 네 시쯤이면 피어난다고 하여 영어로 four o'clock 이라고도 하는 분꽃의 슬픈 운명의 이야기입니다 폴란드에 자식이 없는 한 성주가 성을 이끌어갈 자식을 얻기 위해 신에게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신은 그의 정성어린 기.. 꽃과 설화 2008.03.25
큰접시꽃나무라고 불리는 불두화 큰접시꽃나무라고 불리는 불두화 꿀과 향기가 없어 벌과 나비가 찾지 않는 꽃 불상을 닮아 절마다 만개해 있는 꽃 초록꽃이 흰꽃으로 변하고 다시 누런빛으로 지는 꽃 북에서는 큰 접시꽃나무라 불리는 불두화 꽃도 식물의 생식기관으로서 암수의 화합이 이루어지며 암수가 서로 짝을 찾을 수 없는 .. 꽃과 설화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