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는 고사성어 복수불수(覆水不收)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는 고사성어 복수불수(覆水不收) 늙도록 고생만 하던 끝에 천하를 뒤흔들게 된 강태공의 이야기이다. 주(周)나라를 세우는데 크게 공헌한 태공망(太公望) 여상(呂尙)이 제(齊)나라에 봉함을 받아 제후(諸侯)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금의환향(錦衣.. 고사 성어 2017.08.25
덕이 있으면 말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그를 따른다는 고사성어 도리불언(挑李不言) 덕이 있으면 말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그를 따른다는 고사성어 도리불언(挑李不言) 중국의 한왕조(漢王朝)에 있어서 가장 큰 고민은 북쪽과 서쪽에서 세력을 넓히고 있던 흉노(匈奴)였다. 이 오랑캐와 싸워 크게 승리하고 그들의 힘을 꺾은 임금이 무제(武帝)였다. 이 무제(武帝)의 아버.. 고사 성어 2017.01.06
초록빛 깃털을 한 앵무새의 다른 이름인 고사성어 녹의사자(綠衣使者) 초록빛 깃털을 한 앵무새의 다른 이름인 고사성어 녹의사자(綠衣使者) 당(唐)나라 수도 장안(長安)에서 제일가는 부호는 양숭의(楊崇義)였다. 그런데 그의 아내 유씨(劉氏)는 이웃집 아들 이감(李弇)과 사통(私通)을 하고 있었다. 하루는 양숭의(楊崇義)가 잔뜩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 고사 성어 2016.07.27
자신의 직무를 벗어난 조직의 재앙이라는 고사성어 월관지화(越官之禍) 자신의 직무를 벗어난 조직의 재앙이라는 고사성어 월관지화(越官之禍) 춘추전국시대 한(韓)나라에 소후(昭侯)라는 왕이 있었다. 어느 날 임금의 모자를 담당하는 관리인 전관(典冠)이 술에 취하여 옷도 제대로 안 갖추고 잠이 든 왕을 보게 되었다. 전관(典冠)은 자신이 모시는 왕이 추위.. 고사 성어 2016.06.10
4월 8일 탄생화 금작화 영국 앤듀가의 프르크는 가문을 상속 받으려고 형을 암살하였다 그러나 자책감에 시달려 참회하려고 성을 뛰쳐나가 예루살렘으로 순례하는데 순례 도중에 금작화 가지에 걸려 넘어진 것을 자신에 대한 채찍이라 여기고 밤마다 금작화 가지로 자기 몸을 때렸다고 한다 프르크의 손자가 플랜태저넷 왕.. 꽃말 꽃점 2007.04.08
3월 30일 탄생화 금작화 당신이 사랑하고 당신이 포옹하고 혹은 당신이 짓밟아 버리는 꽃 당신의 삶과 같은 모습이 아니던가요 당신의 탄생화 당신의 거울이 아닐런지요 나무의 눈들이 빛나고 있는 것을 보았는지요 꽃들이 푸르름 속에서 반짝이고 있는 것을 보았는지요 봄이 왔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들판의 풀꽃을 찾아 나.. 꽃말 꽃점 200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