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4월 8일 탄생화 금작화

박남량 narciso 2007. 4. 8. 00:23

 

 
영국 앤듀가의 프르크는
가문을 상속 받으려고 형을 암살하였다


그러나 자책감에 시달려 참회하려고
성을 뛰쳐나가 예루살렘으로 순례하는데
순례 도중에 금작화 가지에 걸려 넘어진 것을
자신에 대한 채찍이라 여기고
밤마다 금작화 가지로 자기 몸을 때렸다고 한다


프르크의 손자가
플랜태저넷 왕가의 선조인 헨리 2세이다


영국에서 처음으로 금작화 문장을
공식으로 사용한 것은 리처드 1세이며


프랑스에서는

루이 9세가 왕가의 문장으로 쓰는 등
왕실을 빛내는 식물 가운데 하나가
오늘의 탄생화 금작화이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꽃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우리를 기대해 볼 만하지 않을까요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선택된 꽃


당신의 탄생화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세요



오늘은 4월  8일


오늘의 탄생화는 금작화이다
 


Broom
 

박애


온화한 사람
마치 신선 같은 사람입니다
현실을 똑바로 보고
모든 사람들에게 부드럽게 대할 수 있습니다.
조화를 이루는 감각이 뛰어나
모든 사람의 호감을 삽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군요
함께 사회에 공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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