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흰 색, 붉은 색, 붉은 자주색의 꽃을 피우며 햇빛이 비치면 꽃이 피었다가 날이 흐려지거나 밤이 되면 오무라드는 꽃이랍니다. 레도니아의 몰벤에 아르히나라는 전쟁미망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전쟁터에서 전사하였습니다. 남편의 죽음은 그녀의 큰 슬픔이었습니다. 그녀에게는 유복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슬픔을 딛고 일어서 굳세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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