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에 흘러보냈던 추억이 불현듯 따라오네요
문득 쏟아지는 그리움에 젖었습니다
범부채, 송엽국, 우단동자꽃이
창너머 풍경의 아름다움을 보이고 있어 담았습니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사계절이 변한다 해도
자연의 철칙은 변하지 않는군요
작년에 피었던 꽃들이 올해도 피었습니다
세상 꽃들이 다 내 맘같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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