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박 의 종 말
친구끼리 도박을 하다가
큰 돈을 잃은 친구가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죽었다.
친구들은 그의 부인에게 알려야겠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했다.
우선 친구 집에 전화를
걸었다.
“아주머니, 남편이 어제 도박을 하다가 큰 돈을 몽땅
잃었습니다.”
“으이구! 나가 뒈지라고
해요!!”
“네, 이미 소원대로 됐습니다.”
출처 사진동우로부터 온 메일에서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을 산다는 것은 혼자 사는 것을 말한다 (0) | 2005.12.12 |
---|---|
진실을 바탕으로 한 삶은 외롭지 않다 (0) | 2005.12.10 |
노을 진 창가에서 (0) | 2005.11.24 |
교활한 삶은 저녁에 지는 꽃과 같다 (0) | 2005.11.23 |
인생은 착각의 연속 (0) | 2005.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