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라
誨女知之乎
회여지지호
知之爲知之
지지위지지
不知爲不知
부지위부지
是知也
시지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안다는 것에 가르쳐 주겠는데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그것이 아는 것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억지로 안다고 할 경우가 있다.
그래서 아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이
모르는 것은 솔직히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안다는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한다는 것은
쉬우면서도 하기 어려운 말이지만
그렇게 하면
남을 속이지는 않을 것이다.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 부친 존함 (0) | 2006.12.28 |
---|---|
논어 - 말보다 행동을 앞세워라 (0) | 2006.12.26 |
논어 - 애정이 없으면 예가 바른들 무엇하겠는가 (0) | 2006.12.21 |
논어 - 행동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0) | 2006.12.20 |
논어 - 놀더라도 있는 곳을 알려야 한다 (0) | 2006.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