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성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자기에게 먼저 묻는다는 고사성어 선의승문(先意承問)

박남량 narciso 2021. 12. 11. 10:25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자기에게 먼저 묻는다는 고사성어 선의승문(先意承問)

펜타스



불교 경전 대무량수경(大無量壽經)에 나오는 말이다.

和顔軟語(화안연어) 先意承問(선의승문)
勇猛精進(용맹정진) 志願無惓(지원무권)
專求淸白之法(전구청백지법)

온화한 표정과 부드러운 말로 뜻을 앞세워 질문을 하며
용맹하게 정진하고 서원의 의지에 게으르지 아니하여
오로지 맑고 깨끗한 법을 추구한다.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운 말로 상대방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자기에게 먼저 묻고 무서운 인내력과 수마를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이 없으면 절대 이룰 수 없는 勇猛精進(용맹정진)을 하여 서원의 의지에 게으르지 아니하여 오로지 맑고 깨끗한 법을 추구한다는 말이다.


불교 경전 대무량수경(大無量壽經)에서 유래되는 고사성어가 선의승문(先意承問)이다.

선의승문(先意承問)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자기에게 먼저 묻는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상대의 뜻을 미리 헤아려 상대가 바라는 바를 들어주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