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지킨다는 것 양심을 지킨다는 것 바르게 산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심으로는 분명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면서도 우리는 눈치를 살피게 됩니다.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고 말입니다. 다른 사람이 동의하지 않는 것을 함부로 주장하다가는 배척을 받을 수고 있고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삶의 지혜 2011.01.28
넌 내가 미친년으로 보이니? 넌 내가 미친년으로 보이니? 어느 유치원 졸업식이 있던 날. 나이가 지긋하신 원장수녀님께서 유치원 졸업식에 참석하셨다. 너무도 예쁜 꼬마를 만나자 수녀님께서는 어머! 너 너무 예쁘구나. 이다음에 수녀님 될래? 그러자 아이는 수녀님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어머! 제가 미쳤어요? 당황한 수녀님. .. 삶의 지혜 2011.01.28
목적없이 사는 일은 방황이다 목적없이 사는 일은 방황이다 인식의 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가는 목적을 정확히 하고 사는 것이다. 살아가는 목적이 정확한 사람은 방황하지 않는다.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일직선으로 나간다. 하지만 목적이 없이 사는 사람은 돈을 벌어도 건강해도 명예를 얻어도 목적이 없다면 방황하.. 삶의 지혜 2011.01.26
할아버지는 무슨 띠에요? 아빠는 용띠 엄마는 개띠 할머니는 용띠 할아버지는 무슨 띠에요? 유치원 다니는 손녀가 물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띠를 가르치나 보다 생각하였지만 장난끼가 발동하여 엉거주춤한 자세로 할아버지는 허리띠라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사건은 며칠 후에 생겼다. 손녀가 유치원에 갔는데 선생님.. 삶의 지혜 2011.01.26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부인이 병원에서 6개월 동안의 시한부 생명이라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부인은 남은 짧은 기간을 최선을 다하여 살기로 하고 보는 이에게마다 사랑을 베풀고 시간을 아껴 주께 봉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6개월이 다 지날 때 쯤 의사의 진단이 오진이었음이 밝혀졌습.. 삶의 지혜 2011.01.25
어느 신부님과 할머니 어느 신부님과 할머니 새소리 정겹게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아주 작은 시골성당에서 어느 신부님께서 미사를 드리고 계셨다. 그런데 그날따라 신자라고는 할머니 한 분만이 앉아 계셨다. 할머니와 미사를 드리시던 신부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셨다. 과연 할머니 한 분 앞에서 강.. 삶의 지혜 2011.01.25
너무 서두르지 않습니까? 너무 서두르지 않습니까? 두 사람이 나무를 벌채하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쉴틈 없이 땀을 뻘뻘 흘리며 계속하여 나무를 잘랐습니다. 그러나 또 한 사람은 간간이 쉬며 여유있게 일을 하였습니다. 저녁무렵 쉬지 않고 일하던 일꾼은 완전히 지쳐버린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지쳐 버린 그는 쉬엄 쉬.. 삶의 지혜 2011.01.21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감사하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감사하렵니다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이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 삶의 지혜 2011.01.19
친절한 고해신부님 친절한 고해신부님 마리아자매님이 순교자성지에 순례가서 고해성사를 보고 본당에 돌아와 친구들에게 친절한 고해신부를 찾았노라고 자랑하였다 고해 성사 중에 그 신부님은 매우 친절하셨어요 궁시렁거리지도 않으셨구요 뭘 캐물으려 하지도 않으셨어요 노래로 하는 기도소리에 신부님이 주시는.. 삶의 지혜 2011.01.19
올해의 다짐 올해의 다짐 어떤 부인이 병원에서 6개월 동안의 시한부 생명이라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부인은 남은 짧은 기간을 최선을 다하여 살기로 하고 보는 이에게마다 사랑을 베풀고 시간을 아껴 주께 봉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6개월이 다 지날 때쯤 의사의 진단이 오진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 삶의 지혜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