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탄생화 말오줌나무 말 그대로 뼈 붙는 나무라 하여 접골목이라 부르고 말이 오줌을 잘 누지 못할 때 이 나무를 달여 먹이면 오줌을 잘 누게 된다고 하여 말오줌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딱총나무라고도 불린다 북유럽의 신화에 따르면, 요정의 어머니 힐다는 엘더의 뿌리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잎새에서 강한 냄새가 나서.. 꽃말 꽃점 2007.07.25
7월 24일 탄생화 연령초 연령초라는 말의 한자 뜻은 수명을 연장한다라는 뜻이다 영문명 Trillium은 희랍어 treis (3)에서 유래되었는데 꽃잎과 잎이 모두 3장인 데서 온 말이다 영문명으로 Birthroot라고도 한다 눈에 잘 띄는 흰색의 꽃덮이 조각을 가진 꽃이 꽃자루 끝에 약간 옆을 향해서 1개가 핀다 고로쇠나무나 떡갈나무 등이 .. 꽃말 꽃점 2007.07.24
7월 23일 탄생화 장미 우리의 사랑 처음에는 서로 멀리 떨어져 바라볼 수도 있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면 어떤 아픔을 감수하고라도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서려 합니다 장미꽃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가시가 주는 아픔까지도 사랑할 때 비로소 장미꽃을 가질 수 있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러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꽃말 꽃점 2007.07.23
7월 22일 탄생화 패랭이꽃 그리스에 리크네스라는 젊은이가 있었다 일찍 부모를 여윈 그는 살길이 막연하여 그때 한창 번성하던 로마로 돈벌이 하러 갔다. 로마에는 개선장병이나 영예로운 시인에게 월계수로 만든 관을 주었는데 이 면류관을 만드는일은 주로 부녀자가 하는 일이었다 리크네스는 면류관 만드는 것을 업으로 .. 꽃말 꽃점 2007.07.23
7월 21일 탄생화 노랑 장미 노랑장미 4 송이는 배반은 배반을 낳는 법이라 하고 노랑장미24 송이는 제발 내 눈 앞에서 이사가라는 것이라는데 그러면 노랑장미 1송이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는군요 13 일날 노랑장미 13 송이는 너만 보면 재수없다라는 뜻이랍니다. 그런데 꽃으로 고백할 때에 노랑장미 100 송이로 연인에게 사랑.. 꽃말 꽃점 2007.07.23
7월 20일 탄생화 가지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통증을 멈추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이뇨작용 등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구내염에 서리맞은 가지를 적당한 양을 말려 가루 내어 입안에 뿌리면 좋고 독버섯을 먹고 중독 되었을 때는 가지를 날로 먹거나 삶아 먹으면 즉석에서.. 꽃말 꽃점 2007.07.20
7월 19일 탄생화 백부자 노랑돌쩌귀라고도 한다 그리스의 신화에 왕자 테세우스가 오랜 방랑에서 돌아왔다. 부왕 아이게우스는 출발했을 때와는 몰라볼 정도로 늠름해진 왕자를 알아볼 수 없었다. 그러자 테세우스는 왕 앞에서 몇몇 공적을 피력하고 보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뱀의 눈을 한 아름다운 마녀 메데아는 그가 왕자.. 꽃말 꽃점 2007.07.19
7월 18일 탄생화 이끼장미 작아도 꽃은 꽃이다 어느 곳에 피어나도 꽃은 꽃이다 꽃밭에 피어나는 꽃만 꽃이 아니라 풀섶에 숨어 피는 꽃도 꽃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바쳐지는 꽃만 꽃이 아니라 잡초라 뽑혀 나가는 꽃도 꽃이다. 어디에 피어도 꽃이듯 작아도 꽃이다. 꽃은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자기 자리의 모든 것을 껴안.. 꽃말 꽃점 2007.07.18
7월 17일 탄생화 흰장미 백장미 십자가는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1483∼1546)의 문장(Luthers Wappen)이다. 전통적인 백장미 십자가는 한가운데 십자가는 검은 색 심장은 빨간 색 장미는 흰 색 장미의 테두리는 금색 그리고 바탕은 푸른 색으로 돼 있다. 헤르만 헷세의 노을 속의 백장미를 읊어본다 슬픈 듯 너는 얼굴을 잎새에 묻는.. 꽃말 꽃점 2007.07.17
7월 16일 탄생화 비단향꽃무 어느 나라의 공주님이 적대국인 이웃 나라의 왕자와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왕은 공주를 성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게 했다 왕자가 밤이 되면 두 사람만 아는 신호로 노래를 부르고 성 옥상에 줄을 던지면 공주는 그 줄을 타고 내려와 달콤한 밀회를 즐기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줄이 .. 꽃말 꽃점 200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