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교묘하게 이치에 맞춘다는 고사성어 영서연설(郢書燕說) 말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교묘하게 이치에 맞춘다는 고사성어 영서연설(郢書燕說) 춘추전국시대에 초(楚)나라의 수도 영 사람으로 연(燕)나라의 재상에게 편지를 보내려는 자가 있었다. 해질 무렵에 편지를 쓰는데 불이 밝지 않았으므로 눈앞을 밝게 하려고 옆에서 등불을 들고 있는 .. 고사 성어 2016.11.09
시간 지연책이라는 고사성어 완병지계(緩兵之計) 시간 지연책이라는 고사성어 완병지계(緩兵之計) 동오(東吳)의 태부 제갈각(諸葛恪)은 위(魏)나라를 토벌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신성(新城)으로 향했다. 신성을 지키던 위나라의 장군 장특(張特)은 오나라 군사들의 기세가 심상치 않은 것을 보고 성문을 굳게 걸어 잠갔다. 제갈각은 신.. 고사 성어 2016.09.07
화려한 모습의 상록수 '협죽도' 그러나 라신이라는 맹독을 품은 꽃나무입니다 화려한 모습의 이 꽃나무, 협죽도라는 상록수입니다. 인도가 원산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겉모습은 이렇게 예쁘지만 이 나무에는 청산가리의 6천배에 달한다는 '라신'이라는 맹독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2013년 6월 중앙일보,JTBC의 보도에 의하면 절.. 꽃과 사진 2016.06.17
8월 12일 탄생화 협죽도 늘푸른떨기나무 인도 원산으로 열대나 온난한 지역에서 정원수·공원수로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꽃이 여러 겹인 것을 만첩협죽도 꽃색이 엷은 노랑인 것을 노랑협죽도 흰색인 것을 흰협죽도라고 하며 겹꽃인 협죽도도 있다 한낮의 여름 언덕에 불씨가 되어 피어오르는 협죽도 지구상에 단 한 두 종.. 꽃말 꽃점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