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 1712-1760)의 매하쌍치도(梅下雙雉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 1712-1760) <매하쌍치도(梅下雙雉圖)> 조선후기 화가인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1712~1786)의 매하쌍치도(梅下雙雉圖)라는 화조화(花鳥畵)입니다. 조선 후기 직업 화가로 "붓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호생관(毫生館)이란 호(號)를.. 역사 산책 2019.08.16
우리 미술관 옛그림 -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의 메추라기(鶉) 우리 미술관 옛그림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 1712-1760) 메추라기(鶉) 중인의 아들로 태어난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 1712-1760)은 주어진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자유로운 영혼이었습니다. 최북(崔北)은 다양한 호를 가졌습니다. 양반들이 자신을 '어이', '거기'라고 부르는 게 거슬렸는.. 역사 산책 2018.05.25
우리 미술관 옛그림 -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의 서설홍청(鼠齧紅菁) 우리 미술관 옛그림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 1712-1760) 서설홍청(鼠齧紅菁)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 1712-1760)은 남이 흉내내지 못할 기인이었다고 합니다. 최북(崔北)은 별호로 칠칠(七七)이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인 북(北)을 반으로 쪼개서 지었다는 설과 최북(崔北)이 죽었을 때의 나이.. 역사 산책 2018.03.05
우리 미술관 옛그림 -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의 메추라기(鶉)와 조(粟) 우리 미술관 옛그림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 1712-1760) 메추라기(鶉)와 조(粟)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 1712-1760)의 <메추라기(鶉)와 조(粟)>라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최북(崔北)의 내면세계를 보는 것 같아 친숙한 느낌이 있어 애틋하고 섬세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최북(崔北).. 역사 산책 201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