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방패 문양 꽃창포 프랑스 방패 문양 꽃창포 하늘의 선녀가 무지개를 타고 땅 위에 심부름을 왔다가 구름의 장난으로 무지개가 걷히자 그만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이 세상에 꽃으로 변하게 되었는데 그 꽃이 무지개라는 아이리스이다. 꽃창포라고 한다. 클로비스 프랑스왕은 어느 날 신기한 꿈을 꾸었다. 한 번도 보지.. 꽃과 설화 2007.06.11
꽃빛이 무지개처럼 찬란한 꽃창포 꽃빛이 무지개처럼 찬란한 꽃창포 적자 색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꽃창포를 아십니까. 제우스 신은 신들의 왕이었다. 그러나 제우스는 상당한 바람둥이였는데 아내인 헤라를 골탕먹이기도 하였다. 한편 제우스 신의 아내 헤라는 결혼을 주제하고 아내들을 보호하는 신으로서 질투가 무척 심하여 제.. 꽃과 설화 2007.06.05
5월 10일 탄생화 꽃창포 길다란 잎 사이로 올라온 꽃줄기 그 끝에 매달린 꽃송이는 숨어있듯 내다보듯 얼굴을 내밀고 있다 피지 않은 꽃봉오리들은 또르르 말린 채 창 같기도 하고 선비의 붓 같기도 하다 꽃창포가 이 세상에서 꽃을 피우게 된 것은 하늘의 선녀가 무지개를 타고 땅 위에 심부름을 왔다가 구름의 장난으로 무.. 꽃말 꽃점 2007.05.10
4월 17일 탄생화 독일창포 얼마나 강열한 꽃인가 열정적이고 게다가 호소력을 불러 일으키는 꽃 탐스럽게 피운 모습은 신선하고 열정적이다 향기로운 꽃내음과 더불어 아름답게 피어난 꽃 젊은 연인들이 손에 손을 잡고 거니는 꽃길 정말 낭만적이지 않을 수 없다. 이렇듯 연인에게 애정을 속삭여 주고 사랑을 안아다 주는 동.. 꽃말 꽃점 2007.04.17
창 포 - 신동엽 꽃시 창 포 시 / 신 동 엽 축축한 찬비는 주룩주룩 나리는데 찬 유리창에 이마를 기대이고 남색 외로운 창포만 바라본다. 빗줄기 속에 떠올랐다간 조용히 숨어 버리는 못 견디게 그리운 모습 혈맥을 타고 치밀어오는 애수 고독 적막 눈물이 조용히 뺨을 흘러나린다. 찢기운 이 마음 우수 짙은 빗줄기 속을 방.. 꽃시 사랑 200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