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브리나 4

하늘의 기준은 우리의 생각과 같지 않으니 하루를 살아도 부끄럼 없기를

하늘의 기준은 우리의 생각과 같지 않으니 하루를 살아도 부끄럼 없기를 어떤 방문객이 찾아와 참기 힘든 욕설을 퍼부었는데도 붓다는 전혀 동요되지 않은 기색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기이히 여긴 제자가 방문객이 돌아간 뒤 붓다에게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을 수 ..

삶의 지혜 2019.06.10

사슴을 쫓는 사람은 산을 보지 못한다는 고사성어 축록자불견산(逐鹿者不見山)

사슴을 쫓는 사람은 산을 보지 못한다는 고사성어 축록자불견산(逐鹿者不見山) 전한(前漢) 7대 황제인 무제(武帝) 때 중앙 정권에 대항적인 입장을 취했던 왕족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 : ? ∼ B.C.122)은 문하(門下) 식객(食客)의 도움을 받아 많은 서책을 저술했는데, 그중 특히 도가(道家)..

고사 성어 2017.08.15

죽을 힘을 다해 시간과 정성 심지어 자신까지 내던지며 기도해 보셨습니까

죽을 힘을 다해 시간과 정성 심지어 자신까지 내던지며 기도해 보셨습니까 제2차 세계대전 때 U보트에 탔던 한 승부원의 일기에서 발췌한 이야기입니다. 그날은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바다도 잠잠했고, 적군의 흔적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보기가 울렸습니다. 선장..

삶의 묵상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