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 이은상 매 화 글 / 이 은 상 늙고 묵은 둥걸 거칠고 차가와도 속 타는 붉은 뜻이 터져 나온 한 두 송이 열사의 혼이라기에 옷깃 여미고 본다 http://blog.daum.net/nrpark/1439623 사랑하는 님을 향하여 피는 매화 꽃이야기 http://blog.daum.net/nrpark/1311660 님을 향하여 피는 매화 꽃이야기 꽃시 사랑 2006.07.04
이은상의 고향길 - 시비를 찾아서 김해공항 가는 길 낙동강 둑 고 향 길 글 / 이 은 상 산도 내 산이요 강도 내 강이리 그리던 강산일네 이 길은 고향가는 길 웃으면서 가는 길 살과 뼈 여기서 받고 어버이 피를 이었기 꿈에도 잊을 길 없어 가슴에 품고 다닌 곳 이 길은 고향가는 길 노래하며 가는 길 내 마을 내 고을 내 나라 내 겨례 얼.. 문학 시비 2005.10.20
이은상의 낙동강 - 시비를 찾아서 김해공항 가는 길 낙동강변 낙 동 강 글 / 이 은 상 보아라 가야 신라 빛나는 역사 흐른 듯 잠겨있는 기나긴 강물 잊지마라 예서 자란 사나이들아 이 강물 네 혈관에 피가 된줄을 오 ! 낙동강 낙동강 끊임없이 흐르는 전통의 낙동강 낙동강 하구 문학 시비 2005.10.14
이은상의 심산풍경-시비를 찾아서 부산 성지곡수원지 시가 있는 숲 심 산 풍 경 글 / 이 은 상 도토리 서리나무 썩고 마른 고목 등걸 천년 비 바람에 뼈만 앙상 남았어도 역사는 내가 아느니라 교만스레 누웠다 풋나기 어린나무 저리사 우쭐대도 숨기신 깊은 뜻이야 나 아니고 누가 알랴 다람쥐 줄을 태우며 교만스레 누웠다 문학 시비 200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