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의 면목이나 심성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고사성어 체로금풍(體露金風) 본래의 면목이나 심성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고사성어 체로금풍(體露金風) 중국 당(唐)나라 말기의 선승(禪僧)인 운문문언(雲門文偃 864-949) 선사는 선종오가(禪宗五家)의 하나인 운문종(雲門宗)의 창시자로 일컬어진다. 운문(雲門) 선사에게 어떤 수행자가 물었다. "樹凋葉落時如何(수조엽.. 고사 성어 2018.06.14
도둑이 없어진다는 고사성어 도적망유(盜賊亡有) 도둑이 없어진다는 고사성어 도적망유(盜賊亡有) 絶智棄辯 (절지기변) 民利百倍 (민리백배) 絶巧棄利 (절교기리) 盜賊亡有 (도적망유) 絶僞棄慮 (절위기려) 民復稚子 (민복치자) 지모를 끊고 괴변을 버리면 백성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백배가 된다. 기교를 끊고 이익을 버리면 도적이 없.. 고사 성어 2018.03.22
급할수록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급할수록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고려 12대 왕 인종(仁宗)의 왕비는 당대의 세도가 이자겸(李資謙)의 셋째 딸이었습니다. 연덕궁주(延德宮主)에 책봉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이자겸(李資謙)이 어린 인종(仁宗)을 죽이려고 딸에게 독이 든 음식을 상에 차려 가져.. 삶의 묵상 2017.06.19
만 번의 죽을 고비에서 살아난다는 고사성어 만사일생(萬死一生) 만 번의 죽을 고비에서 살아난다는 고사성어 만사일생(萬死一生) 수(隋)나라는 건국 초부터 대토목 공사를 일으켜 나라가 피폐했는데 양제(煬帝 569 - 618) 때에 이르러서는 도가 심하여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문제(文帝)의 먼 인척으로 총애를 받던 이연(李淵)은 관중의 치안을 맡고 .. 고사 성어 2016.08.17
6월 18일 탄생화 백리향 가지 끝에 담홍색의 꽃 작은 꽃송이 꽃송이들이 절정을 이룰 때에는 분홍빛 카펫을 깔아 놓은 듯 곱디곱다 발끝에 묻은 꽃 향이 백 리를 가도록 사라지지 않고 계속 풍기는 꽃 꽃향기가 백 리를 갈 만큼 매우 강하다 하여 백리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이 필 때 향기가 짙게 나지만 낮에는 향기가 거.. 꽃말 꽃점 2007.06.18
신토불이 허브 - 섬백리향 신토불이 허브 섬백리향 원줄기는 땅위로 퍼져나가고 어린 가지가 비스듬히 서며 향기가 퍼져나가는 울릉백리향이라고도 하는 신토불이 허브입니다 꽃과 설화 2005.11.05